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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02:51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대세 브랜드는 뭐니뭐니해도 스와로브스키랑 제이에스티나같아요
스와로브스키는 뭐 잘 아실테고 제이에스티나는 연아협찬브랜드로 유명하죠 가격은 스와로브스키는 1~20만정도고 제이에스티나는 그보다 좀 더 비쌉니다 좀 싼 브랜드로는 클루같은것도 있습니다 요건 5,6만원정도면 괜찮은거 사요
10/03/14 09:44
티파니를 생각하실 정도라면 골든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국산브랜드라는 장점이 있고요... 화이트골드+다이아가 주력인데, 특히 귀걸이가 예쁜게 참 많은데다가 매장도 많은 편이라 찾기 쉽고, AS도 잘해줍니다. 가격은 50만원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같은 디자인이라도 0.1~0.3캐럿까지 다이아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틀려집니다.
10/03/14 10:11
여자친구한테 50만원짜리 귀걸이는 오버구요.. 뭐 결혼까지 확정된 상태라면야 괜찮겠지만 그냥 스왈롭스키나 제이에스티나 미니골드 등등으로 하세요
10/03/14 21:51
김연아 선수로 인해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인기가 장난아니죠 요즘^^
티아라 모양만 봐도 제이에스티나인 줄 알아챌 수 있죠. 예뻐요~ 미니골드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구요. 로이드도 저렴한 편입니다. 제 생각에도 티파니나 골든듀는 너무 비싼것 같구요. 저렴하게 하실 생각이라면 클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탈소재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 드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딱히 알러지가 생기는 소재는 아닌것 같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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