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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00:02
핵심역량은 잘모르겠고 장사꾼은(경영자) 하나만 생각하면 망할일 없다고 배웠네요.
"고객이 돈을 쓰고도 이겼다고 생각하게 만들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10/03/14 00:21
가만히 있으면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크크
자꾸 뭐라도 해볼려다 직원들 사기떨어져 .. 회사재정은 나락으로.. 월급날 꼬박꼬박 월급잘주고 보너스 잘챙겨주고 회식잘시켜주면 저같은 SCV들은 미친듯이 미네랄캐죠.
10/03/14 10:26
뭐 우리나라에선 윗분들의 말씀대로인게 맞지만;;
조직의 운영자로서 조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능력 (여기서 적절한 관리능력이라함은 효율은 올리면서 사기도 같이 올릴 수 있는 즉 조직내의 구성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조직을 만드는 능력) 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경영자들은 대부분 능력 꽝이죠. 임금 줄일줄만 알고 효율과 사기 진작능력은 꽝) 기업의 운영자로서는 미래비전제시와 성장의 기회에 확실한 결단력, 무엇보다 중요한건 성숙된 가치관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의 성장성은 시간이 갈수록 둔화되기 때문에 그 성장성에 연료를 넣어주는 것이 미래비전이라 생각되구요 기업과 기업간에는 치열한 경쟁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작은 기회를 내것으로 만드는 능력, 이것이 결단력이겠죠 무엇보다 기업인으로서 소비자, 생산자, 자본을 모두 아우르는 사람이 성숙된 가치관(윤리의식, 기업가정신 등)은 무엇보다 필수 덕목이겠죠 (이것도 역시 우리나라 경영자들은 바닥... 요새는 있는 기업 키워서 M&A로 주식뻥튀기 하는게 유행이더군요.. 그리고 윤리의식이니 기업가정신이니 하는것도 온데간데 없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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