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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20:03
모 통신사 와이브로 약정으로 구입하여 약 6개월 정도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넷북은 휴대성에만 목적을 두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출퇴근시간이 길어 지하철 내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고 집에 pc가 있지만 간단한 작업할 땐 침대위에서 엎드려서 편하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양이 낮기 때문에 고사양의 작업은 못하고 화면도 작아서 가끔 인터넷 팦업창도 다 안보여 크기 조절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따로 있는 넷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티비가 구형이라 모니터 단자가 없어 결국 인코더 하나 구해서 티비랑 연결해 영화보고 있는데 케이블이 장난 아니게 지저분해 집니다; 결론은 휴대성이고 가볍지만 오래 휴대하면 어깨도 아프고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다면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 퇴근하면서 게임리그 보고 피지알 유머게시판 보는 낙도 꽤크네요^^
10/03/09 20:08
PC는 역시나 주용도가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하셔야죠.
위의 용도라면 충분한 성능이구요. 저는 넷북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울트라씬으로 가는게 좋을 거 같네요. 가전제품은 경제적 여유가 되는 한 최신으로 구입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10/03/09 20:13
성능은 말씀하신것만 쓴다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만일 고화질 동영상(1080p)을 보신다면 다른 제품으로 가야 하구요. 그래도 역시 넷북은 싼맛에 쓰는거죠. 30만원대에 파는 것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여유가 있으시면 성능과 배터리 타임은 울트라씬이 훨씬 낫고, 휴대성도 비슷하니 울씬으로 가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0/03/09 20:14
와이브로 약정으로 쓰고있는데, 지금말한 용도로만 쓴다면 괜찮습니다.
넷북은 휴대성 + 싼맛에 쓰는거죠. 집에 좋은 컴퓨터도 있다하니... 대신 싸게 사는게 좋습니다. pmp가 커졌어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10/03/09 20:32
제가 NC10을 작년 여름에 구매했는데요.
사실 지금와서 사라면 울트라씬을 사겠네요... 꽤 느려서 ppt하나 인쇄하려면 한세월이고 인터넷 할때마다 F11눌러서 창 최대화 해야되구요 지금와서 굳이 넷북을 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0/03/09 20:34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몇 달만 참았음 울트라씬 사는건데
어떻게 약정 철회하고 다시 구입하거나 구입한 곳에 연락해서 졸라서 바꾸는거 안될까요?
10/03/09 21:07
저도 학교를 다시 복학하면서 넷북을 샀었는데요, 게임을 종종하다보니 좀 아쉬운 면은 있지만 좀 성능좋은 넷북 사신다면 1080p까지도 잘하면 가능합니다^^ 뭐 대부분은 무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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