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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8 22:53
왜요.. 마를린 맨슨 노래도 좋은거 많습니다.(저 역시 많이 듣지는 않지만)
Mobscene이나 Rock is dead(카라 앞부분 크~) Beautiful People(구준표 벨소리) 등 괜춘한 음악들 됩니다. 비틀즈랑 너바나를 좋아하시면 시대가 80~90년대로 흘러 가야 할것 같은데.. 그런것 상관 없이 Blur나, Green Day, Off Spring쪽은 어떨까 합니다. 드럼이 간지나는 뮤지션은 Dream Theater노래가 괜춘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L.A 메탈도 많이 좋아실꺼 같은데 그것은 아랫분이; Se# Pistols도 한번 들어보세요. Powerman 500도요 (#은 X입니다)
10/03/08 22:54
GN'R
BON JOVI QUEEN Iron Maiden Megadeth Aerosmith Dream Teater FireHouse Motley Crue Ozzy Osbourne Poison 그런데 Nirvana 음악이랑 거리가 먼데.. Nirvana 좋아 하시면 Bush라는 밴드 음악을 들어 보세요. (캐나다 밴드인데 보컬이 커트 코베인 판박이죠.. 오래된 얘기지만..) 그리고 Creed.. 그리고 우리나라 제외라고 하셨지만.. N.EX.T 1집이랑 3집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부활 1집이랑..
10/03/08 22:57
bon jovi 추천드려요
매우 대중적인 롹음악이어서 듣는데 거부감이 없으실거에요 it's my life bounce you give a love bad name
10/03/08 23:02
BON JOVI 하니깐 한 가지 더..
JON BON JOVI 솔로 1집이 정말 명반입니다. Blaze of Glory 아~ 최곱니다. Jeff Beck의 연주도 좋구요 (앨범에 참여 했음)
10/03/08 23:11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추천해드릴게요
beach boys인데 락이라고 생각하고 들으시면 이게 뭐야 하겠지만 정말 나중에 음악의 맛을 느끼고 들으시면 악기나 곡의 구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예술성이 엄청 높은 대신 일반 라이트 리스너들이 쉽게 다가가기는 힘든 핑크플로이드나 킹크림슨과 같은 아트락과는 달리 대중성이 엄청 가미되어 있어 정말 최고입니다. 질리지도 않구요. 앨범은 pet sounds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인 밴드 위주로 추천한다면 weezer, green day, off spring, smashing pumpkins, oasis, muse, my chemical romance, blur, verve, keane, boys like girls 등등... 더 많은 좋은 밴드들을 알았지만 거의 3년간 음악을 안듣다보니 다 까먹었네요. 아무튼 대충 들어보시면 될듯.
10/03/08 23:17
the whitest boy alive 라는 독일 밴드라고 요즘 듣고있는데
거친노래는 아닙니다 부드럽고 멜로디가 약간 자미로콰이비슷? 한 느낌입니다 추천곡으로는 gravity, 1517, golden cage, courage, above you 정도가 있구요 다른곡들도 듣기 편하고 좋아요
10/03/08 23:27
일단 너바나 앨범을 한번 들어보심은 어떨까요. smells like teen spirit이 1번트랙으로있는 불멸의 앨범 Nevermind 부터요
10/03/08 23:27
너바나 노래에 끌리셨다면 R.E.M., Alice in Chains, Soundgarden, Pixies 추천해드립니다.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10/03/08 23:31
기타 드럼이 두드러지는 밴드는.. 제가 적은 밴드 대부분이 수준급입니다 헤헤
얼터너티브랑 브릿 밴드 음악이 안 좋은건 아닌데 기타 드럼이 별로 두드러 지지 않죠..
10/03/09 01:03
사실 너바나의 사운드 자체에서 데이브 그롤의 드러밍은 상당히 파워가 있죠.
뚱베이 살스틴께서는 작년이맘때즘 리퍼 오웬스랑 같이 작업한다고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너바나를 좋아하신다면 동시대에 활동 했던 시애틀 4인방을 들어보시는게 좋다 생각되요 너바나 펄잼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이중에서 앨리스 인 체인스는 특히 강추합니다 4밴드중 사운드가 가장 강렬하기를 꼽자면 앨리스 인 체인스와 사운드가든이죠 또 너바나때문에 콩라인이된 스매슁 펌킨스도 추천합니다.
10/03/09 01:10
또 듣다보시면 맘에 드는 뮤지션이 생기실땐데 락계쪽이 워낙 세션으로 다른밴드의 앨범에도 많이 참여를 하니 한번 그런쪽으로 관심있게 들어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들었던
아반타지아 - 다잉 포 언 앤젤 이 너무 맘에 들어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해체한 스콜피온스의 불세출 보컬리스트 클라우스 마이네 옹께서 참여했는데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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