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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8 18:23
(링크 수정했습니다.)
http://www.mma.go.kr/kor/index.html 여기서 동원, 예비군 메뉴에 동원훈련 일자조회 클릭하시면 됩니다. 전 7월 말이군요 ㅠㅠ
10/03/08 18:28
엥? GL님 말 듣고 병무청에 들어가보니 동원일정 조회가 있길래 이름하고 주민번호하고 치니까
현재 동원지정이 되어 있지 않고 추가 지정 될수도 있다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10/03/08 18:30
김군이라네님// 동원지정이 안되있으면 아마 동미참으로 빠지실꺼에요. 3박4일 출퇴근식으로 하는 훈련이요.
제일 정확한건 해당 동대에 전화해서 확인하는거에요.
10/03/08 18:33
문앞의늑대님// 친절히 알려주신 문앞의늑대님과 GL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예비군홈피에서는 동원지정이라하고 병무청에서는 아니라고 하니.. 동원이 지정이냐 아니냐의 똥쭐싸움이군요... 흐흐.. 스릴만점입니다;; 보편적으로 동원보다 동미참이 더 낫겠죠?;; 그나저나 지정 미지정이 순전히 운으로 얻어 걸리는건가요? 아니면 4년차동안 동원지정2번 동미참2번 이렇게 적절히(?)분배해 주는건가요?
10/03/08 18:40
깔끔하게 2박 3일이 좋습니다. 전 다 끝난 마당에...
4일 출퇴근 정말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4일 내내 같은 시간표에... -_ - 4일 동안 VCR 교육은 같은거 4번 보고... -_ - 사격도 매일 매일 하고.. -_ - 같은 시간표 같은 내용... 시간이 멈춥니다 정말.. ㅠ 이런 예비군 교육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려면 제대로 화생방도 하고 사격도 20발씩 하고 MOPP 4단계 이런거 하고 수류탄도 던지고.. PT 체조도 좀 하고...
10/03/08 18:50
제가 생각해도 깔끔하게 2박3일이 날거 같아요.
2박3일은 안해보고 작년에 3박4일 출퇴근으로 했었는데요. 너무 지루하고 잠만 자다가 왔습니다. 일부러 전날에 잠을 안잤죠. 게다가 집앞에서 훈련장까지 셔틀버스가 왕복 5000원인데 여기에 밥값 4천원 하면 9천원 나오는 돈은 6천원인가 7천원에다가 마지막날은 돈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돈내고 훈련받고 왔죠. 그나마 오래 살던 동네면 예전 친구들이라도 오랜만에 볼텐데 이사간 동네라서 혼자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ㅡ.ㅡ
10/03/08 19:11
예비군 끝났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해부터 밥값 오천원 교통비 사천원 합이 구천원씩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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