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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8 13:53
간단하게 보자면 살림살이 하나 더 차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릇이며 수저며 냄비등등... 천천히 필요한 것 하나하나 늘리셔도 좋습니다~
10/02/28 14:00
전자렌지는 필수.. 가스렌지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도 중요한데 사먹는 것보다는 브리타 정수기류를 사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정수기를 마련한다면 뭐 할말없고요..; 전기밥솥은 뭐 님의 취향(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는지)에 따라 결정하시고요. 계절별로는 전기장판을 쓰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좋습니다. 옵션에 에어콘이 있다해도 선풍기 냉풍기들을 함께 쓰는 것이 역시 절약에 좋습니다. 얼음 냉풍기가 가장 나은 듯하고요.
10/02/28 14:10
정수기 보다는 직접 끓여드시거나 사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수기도 관리 안되면 그닥이라서...
중요한건 생활하시다 보면 살림살이가 늘어납니다.
10/02/28 14:50
자취생활 7년차입니다. 저의 자취생활은 크게 진공청소기 구입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지구덩이에서 뒹굴다가 엄청 청결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강추합니다.
10/02/28 14:58
현재 자취 1년차.. 살림살이는
컴퓨터, TV, 쿡TV, 오디오, 온풍기(온느님), 에어컨, 선풍기, 전기장판, 커피포트, 도깨비방망이(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전자렌지, 스탠드, h형 책상, 침대, TV다이, 빨래건조대, 칫솔살균기, 청소기, 다리미, 전기밥솥 이렇게 있습니다. (오래 살 집이라...)
10/02/28 15:00
우선순위대로라면
1. 냄비 + 젓가락 2. 숫가락 + 후라이팬 3. 전기밥솥 4. 냉장고 5. 청소 도구 이외에는 다 돈 되면 추가 구성품이겠네요
10/02/28 16:39
자취 4년차인데 꼭 필요한 생필품만 구매하시고 자취짬이 늘수록 살림은 늘어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정수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관리도 잘해줘야되서 물은 그냥 사먹는거 추천드리구요. (저는 집주변에 킴x클럽이 있어서 거기서 물사면 500원에 2L인지 1.8L인지 큰 물통하나라서 잘 애용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전자렌지 그거 왜써? 했는데 어느새 집에는 전자렌지가.. (있으면 정말 편리하긴합니다. 여러모로요.)
10/02/28 17:18
전자렌지가 있으면 편하긴 하죠.
대부분의 자취생들이 요리하기를 귀찮아하거나 못하기 때문에 냉동식품이 매우 유용하죠. 다만 가격의 압박이...흑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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