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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6 23:11
잘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돼죠.
어머님께 잘 말씀 드리세요. 전 만약 이런 경우라면 잘 되면 "잘 됐잖아요 엄마" 안 되면 "엄마가 초쳐서 그래요ㅠ" 이럴 듯-_-;
10/02/27 00:30
음...가장 좋은건 뿌잉뿌잉님 말대로 잘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는겁니다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12년동안 그러셨다는건 그래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만 하실뿐 막 말리시지는 않으셨나 보네요 어머니는 어머니고 一切唯心造 님은 一切唯心造 님입니다 어머니가 그런말을 하셔도 어차피 되고 안되고는 一切唯心造 님 몫 이고 하시고 싶어서 하신건 一切唯心造 님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어머니가 처음에 초치는 말을 하셔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안좋아서 같은 말도 안되는 어머니의 충고같은 경우 말입니다)
10/02/27 09:04
저도 양들의꿈님 말씀에 한표!
대신에, 너무 어머니한테 머라고 하지는 마세요. A가 중요한 일이라면 어머니께서 뭐라고 하시든 본인 의지대로 해야 하겠습니다만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좀 따라 드릴 수도 있는 일이고, 또 그런 걸로 '왜 어머니는 이상한 소리 하세요' 등의 상처주는 말만 안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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