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학원이라는 곳도 돈 벌려고 하는 곳인지는 몰라도

처음 가본 운전면허 학원에 대한 인상이 나쁘내요

모든 운전면허학원이 다 이렇다는 정도는 아니구요

제가 가본 곳은 안좋은 면을 먼저 봤다는것이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혼내기만하고

후임한테 대하듯 하려는 기질이 보였고 몇번은 그런말도 들었내요

뭐 제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구요

지인들 말 들어보면 강사가 옆에서 다리만지고 손잡을려고 하고 그랬다고

하는 말도 들리고 뭐 강사가 전부 그렇다라는 건 아니구요

그리고 다른 하나도 있는데 이건 좀 짜증도 많이 나고

계약당시에 확실히 말을 했는데도 짜증나게 만드내요

한두푼도 아니고 몇십만원짜리인데 욕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녀야할지 옮겨야 할지 모르겠내요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이나 받을수 있을까요

수강료는 선금으로 내버렸는데 그 쪽에서 선금을 원칙으로 해야한다나 어쩐다나..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글이나 남기내요

(질문게시판에 올린다는걸 유머게시판에 올렸다가 다시 올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