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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3 21:13
1. 2부 주인공은 고니의 조카입니다. 전작의 인물들도 꽤 나오고.. 3,4부는 포카쪽이구요 연결은 안되었던걸로 기억하고..
4부는 주인공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몰락하고 복수하는 과정의 스토리입니다. 저는 꽤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네요 2. 다음분이 ^^
10/02/23 21:15
1. 개인적으로 타짜는 3부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는 종목이다 보니...
1부는 섯다, 2부는 고스톱, 3부는 포커(혹은 바둑이), 4부는 카지노(주로 포커)를 다루는데 모두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김세영 작가의 타짜의 타짜는 안봐서 패스... 2. 영화에서 허영만 작가가 나온 장면은 찾다가 기사 링크로 대신합니다. 중반부에 나오셨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026019
10/02/23 21:19
2. 정마담(예림)이가 배에서 호구한테 화투쳤다고 고백하면서 호구를 화투판으로 처음 끌어들인 장면입니다. 그장면 초기에 전환될때 보면 머리 벗겨지신분이랑 모자쓰신분이 나오는데 그 두분이 허영만 작가님과 박영석 대장님입니다. 영화 후반부 약 70~80%부분에 나옵니다.
10/02/23 21:24
1. 개인적으로는 4부:벨제붑의 노래 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가 아니라 정말 대단했습니다.
김세영작가가 작업한 타짜의 타짜는 잘 모르겠고, 갬블, 갬블 2부, 갬블시티 다 수작입니다.
10/02/23 21:28
그리고 타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혹시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DVD에 있는 감독-배우 코멘터리 버전으로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용도 굉장히 좋을 뿐더러 김혜수씨의 유해진씨에 대한 애정(?)을 엿볼수 있답니다^^
10/02/23 22:11
4부는 허영만 씨가 참가 안 하지 않았나요?
스토리 자체만을 놓고 보면 4부는 좀 아니고... 1부가 신선함이라면 2부, 3부는 농밀한 맛이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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