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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1 00:48:59
Name MoreThanAir
Subject 버뮤다 토스의 유래에 대해서...
버뮤다김 김재훈 선수 있잖습니까...

버뮤다로 불리게 된 경기가 제가 알기로는

리콜 했는데 옵저버 한기만 리콜된 경기랑

3센티 바로 옆으로 리콜 한 경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친구가 버뮤다로 불리게 된 경기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온겜넷에서 프로들이 재연하는 프로에서 보여주고 그랬다는데

김재훈 선수가 리콜관련 삽질한 경기가 제가 말한 두 경기 말고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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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네버다
10/02/21 00:59
수정 아이콘
다른 리콜 삑사리 게임은 모르겠지만, 버뮤다 토스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저 두 경기가 맞을 건데요?;;
MoreThanAir
10/02/21 01:01
수정 아이콘
언데드네버다이님//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가 다른게임이 있다고 김환중선수가 그걸 재연하려고 아무리 해도 안됐었다고 그러네요;;
WizardMo진종
10/02/21 01:06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이 맞고 친구분이 뭔가 착각하시는게 맞습니다;;
ChojjAReacH
10/02/21 01:07
수정 아이콘
버뮤다로 불린건 청풍명월이었나?(신버전 이었던걸로 기억..) 거기서 담장위에 옵저버 하나만 리콜 되고 나머지 병력들은 모두 못 와서 그 후로 버뮤다로 불렸고, 신단능이었는지 단능이었는지 거기서 3cm리콜이 됐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MoreThanAir
10/02/21 01:07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그렇겠죠...? 저도 나름 스덕으로 왠만한 경기는 다 봤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말이죠...
10/02/21 01:09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옵저버 한기 리콜된 경기가 맞을겁니다.. 프로리그경기 였는데 7시 테란 본진입구쪽에 리콜하다가 사라져버려서 김캐리해설께서 최고의 반전 이라고 드립까지 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버뮤다 토스라고 많이 까였었죠..
MoreThanAir
10/02/21 01:10
수정 아이콘
ChojjAReacH님// Yeah님// 저도 그렇게 기억합니다-
10/02/21 01:1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그 이후에 스타리그 2000경기 때도 있었네요.. 이성은선수와의 경기에서 리콜 실수로 병력 반정도 밖에 리콜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
MoreThanAir
10/02/21 01:13
수정 아이콘
Yeah님// 그 희대의 명경기에서도 리콜 장면이 있었군요...
동영상 좀 찾아봤더니 마인밭에 드래군 파워에이드 되는 장면도 있던데
남들이 평생해도 한번도 못할껄 이렇게 하다니 이 선수 신기가 좀 있는듯...;
DavidVilla
10/02/21 01:17
수정 아이콘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에서 김환중 선수가 재연해줬죠.
그리고 버뮤다로 불리게 된 경기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청풍명월에서의 경기가 맞는 걸로 기억합니다.
옵저버 1기 리콜은 정말 경악..
화이트푸
10/02/21 01:38
수정 아이콘
2000번째 경기는 세계 3대토스라는 칭호화 버뮤다 토스를 얻은 후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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