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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1 01:01
언데드네버다이님//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가 다른게임이 있다고 김환중선수가 그걸 재연하려고 아무리 해도 안됐었다고 그러네요;;
10/02/21 01:07
버뮤다로 불린건 청풍명월이었나?(신버전 이었던걸로 기억..) 거기서 담장위에 옵저버 하나만 리콜 되고 나머지 병력들은 모두 못 와서 그 후로 버뮤다로 불렸고, 신단능이었는지 단능이었는지 거기서 3cm리콜이 됐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10/02/21 01:09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옵저버 한기 리콜된 경기가 맞을겁니다.. 프로리그경기 였는데 7시 테란 본진입구쪽에 리콜하다가 사라져버려서 김캐리해설께서 최고의 반전 이라고 드립까지 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버뮤다 토스라고 많이 까였었죠..
10/02/21 01:11
아 그리고 그 이후에 스타리그 2000경기 때도 있었네요.. 이성은선수와의 경기에서 리콜 실수로 병력 반정도 밖에 리콜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
10/02/21 01:13
Yeah님// 그 희대의 명경기에서도 리콜 장면이 있었군요...
동영상 좀 찾아봤더니 마인밭에 드래군 파워에이드 되는 장면도 있던데 남들이 평생해도 한번도 못할껄 이렇게 하다니 이 선수 신기가 좀 있는듯...;
10/02/21 01:17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에서 김환중 선수가 재연해줬죠.
그리고 버뮤다로 불리게 된 경기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청풍명월에서의 경기가 맞는 걸로 기억합니다. 옵저버 1기 리콜은 정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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