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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18 14:33:32
Name IHG CP
Subject 애인있는 남자가 혼자 바에 가서 술마시면 안되나요?
피지알에 이런 질문을 올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나이차가 많이 나는 애인이 있습니다. (9살) 그런데 제가 혼자서 바에 가거나

혼자서 어디라도 가려하면 도대체가 헤어질 것처럼 난리 법석입니다. 폭력도 심하구요.

어제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요.. 하도 일 때문에 지쳐서 바에가서 혼자 잔 술 좀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죽어도 이해를 못하네요. 바에가서 여자를 꼬신다나...바텐더랑 술한잔 하고왔는데..그것도

남자 바텐더.. 어떻게 하면 이런 아이를 바꿀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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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14:47
수정 아이콘
음.. 9살 연상이면 이해할법도 한데..?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줄 보고 아 연하구나 라는 생각이..

글쎄요, 같이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Zakk Wylde
10/02/18 14:47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9살 많은건가요?
음.. 아이라고 표현 하셨으니 9살 연하군요...

요즘 매 맞는 단편들이 많다던데...
10/02/18 14:48
수정 아이콘
애인이 있는데 왜 '혼자서 무얼 하는 거야!'라는 생각을 여자 분이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관계지향성이 있는 터라 연인이든 친구든 '누군가와 같이 하고 싶은' 속성을 지니거든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도 비슷한 류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일단 남녀가 성향이 다른 데서 오는 점과 여자친구 분이 글쓰신 분을 못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뭐 여자 입장에서는 "내가 있는데 왜 술도 혼자 마시고, 혼자 어딜 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간혹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의심이 들 만한 행동을 무의식적에라도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신뢰와 이해가 없으면 해결하기 힘들어요.
초보저그
10/02/18 14:48
수정 아이콘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남의 일에 너무 함부러 말하는 것 같지만, 저라면 헤어지겠습니다. 독점욕이 강한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못 믿고 폭력까지 심하다니요.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폭력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본 바로는 이런 사람들 안 바뀝니다.
김슨생
10/02/18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절대 여자들의 육감이 특출나게 뛰어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의심이 많을 뿐이달까요.
바에 데려가서 그곳 분위기를 이해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해 못한다면 별 수가 없지요. 여자들의 상상력은 무시무시하니까요.
10/02/18 14:52
수정 아이콘
바에 가보신적이 없는 여자분이시군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바의 분위기만 상상하시는 모양입니다.
혹시.. 애인이 미성년자??
10/02/18 14:56
수정 아이콘
AhnGoon 님// 바에 가보나 안 가보나 남자가 혼자 간다고 하면 "이 자식, 어디서 여자 꼬시고 있는 거 아냐!"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죠.^^;; 다만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추궁하느냐, 아니면 그냥 한순간 피식 웃고 마는 정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소녀시대김태
10/02/18 14:56
수정 아이콘
왜 문제가 되는거죠.

전 걸핏하면 혼자 바에가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데..

여자분께서 남자를 어느정도 믿냐 안믿냐 문제같네요. 신뢰문제
내일은
10/02/18 15:02
수정 아이콘
바텐더라는 만화를 보여주세요.
10/02/18 15:06
수정 아이콘
김슨생님// 그리고 그녀는 바텐더와 사랑에 빠집.......

죄송합니다 -_-;
아스트랄
10/02/18 15:09
수정 아이콘
아직 여자분이 어려서인듯... 세상 경험이 쌓이기 전에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전 혼자서 패밀리 레스토랑도 가고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등등 잘 하지만 애인은 뭐라고 하지 않아요. 오히려 미안해 하네요.
제가 저런걸 하고 싶을 때마다 언제나 애인이 한가해서 같이 해 줄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저도 Artemis님말씀처럼 글쓰신 분을 못 믿는 경향이 있어 보여요.
이런건 결국 대화 뿐이 없겠죠?

소녀시대김태연님, IHG CP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바 좀 추천해주세요. 요새 바들은 대부분 시끄러운 분위기가 많아서요.
Cazellnu
10/02/18 15:29
수정 아이콘
못믿는 걸 수도 있고 아직 신뢰를 안 심어준 상태일 수도 있을것 같아
10/02/18 15:30
수정 아이콘
...바 자주가는 친한형을 보면... 여자분이 이해가갑니다만....
뭐 남자분 하기 나름 아니시겠습니까.
WizardMo진종
10/02/18 15:31
수정 아이콘
파페포포님이 9살 차이라고 한거 같았는데...
10/02/18 15:45
수정 아이콘
말을 안 하면 되잖아요.
움직일때마다 모든 장소를 다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김슨생
10/02/18 16:0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분께서 IHG CP님을 못 믿는 게 아닙니다.
저런 경우 보통 여자들은 내 남자가 한 눈 팔 걱정보다 다른 여자가 내 남자에게 꼬리칠 경우를 걱정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먼저 함께 가서 바의 분위기를 확인시켜주고,
다음에 혼자 올 때에는, 지난 번 거기다. 술한잔하겠다. 연락하시고
또 자리에서 일어날 때 또 전화하여, 지금 집에 간다. 라고 안심시켜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10/02/18 16:29
수정 아이콘
모든 답변들 감사합니다. 말을 안하면 되는데 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서 어디 있는 지를 확인합니다. 그래서 일할때도 미팅 할때도 전화를 안받으면 난리가 나구요. 바의 분위기를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바를 좋아하는 아이이기도 하구요..단지 제가 혼자서 뭘 하는 것을 다 일일이 보고해줘야 하는게 정말 답답하네요. 아..제가 신뢰를 많이 주지 못해서인지...속상하네요..
Observer21
10/02/18 16:59
수정 아이콘
IHG CP님//
그러면 문제가 좀 심각한데요.
여자분이 너무 간섭이 심한 걸로 보이는데
10/02/18 17:11
수정 아이콘
IHG CP님// 10분 단위...그 정도면 의부증(?) 정도 아닌가요...; 좀 심한 것 같네요...
10/02/18 17:13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어제도 몇시 몇분에 나가서 3시간동안 뭘했는지 조목조목 다 말하라고 하는데...정말 이쁘고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네요...
김슨생
10/02/18 17:1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간섭이 심하네요. 굉장히 피곤하시겠습니다.
10/02/18 17:20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화날 법 한데요..
진술서 쓰는 것도 아니고 몇시몇분에 뭘 했는지 조목조목 왜 말합니까
김슨생
10/02/18 17:21
수정 아이콘
조언을 하려 쓰다보니 소설이 되는 것 같아 그만 둡니다.
암튼 강하게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끝까지 그런 관계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10/02/18 17:23
수정 아이콘
10분마다 확인이라니 숨막혀서 어떻게 사나요..;;;;; 아무리 남녀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무슨 사랑이 감옥생활도 아니고..--;
10/02/18 17:23
수정 아이콘
김슨생님/ 어떤 말씀이시길래..강하게 나가면 더 심해질거 같기도 하고..정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10/02/18 17:25
수정 아이콘
흠... 아무래도 여자 분 성향이 구속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조금 힘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부도 사생활이 있고, 그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자친구 분 태도는 좀 위험한 듯 보이는군요.
더 피곤해지시기 전에 터놓고 대화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02/18 17:41
수정 아이콘
대화도 많이 해 보았는데...아무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지고 결정을 내려야 겠습니다....너무 속상하네요.. 술만 마시고 있으니...
검은창트롤
10/02/18 17:46
수정 아이콘
몇년 쯤 전에 제 친구놈이 사귀던 여자친구와 비슷한듯 하네요. (전날 술먹고 낮잠 2시간 자는 동안 부재중 통화 120여통 같은 사건이 다반사.)

지금 여자친구분을 다 이해하고, 해달라는대로 해줄 수 있다면 계속 만나세요.
아니면 지금 바로 헤어지시는게 피차 상처를 적게 입는 방법입니다. 못고쳐요. 장기간 정신과 치료 받지 않는 이상.
一切唯心造
10/02/18 17:50
수정 아이콘
10분 마다 -_-; 저 같은 사람은 절대로 못 사귈듯합니다.
근데 폭력이 심하다는건 뭔가요?
10/02/18 17:51
수정 아이콘
검은창트롤님/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기에는 제가 일도 그렇고 도저히 해줄 수 가 없겠네요. 직원들과의 회식한번 갔다가 몇일을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나이 먹어서 이제까지 수많은 여자를 만나보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사랑했던 아이는 없었거든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survivor
10/02/18 18:02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은 신뢰 문제랑 약간 다른데요.
남자를 못믿어서 확인 전화 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자신하고만 놀았으면을 원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 남친이 남자들과 밥먹고 식후 스타 몇판 하는 걸 속상해 하다가 결국 헤어지더군요. 아시다시피 스타에 매진하면 긴 통화가 불가능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남자가 대충 답변을 한걸 가지고 저에게 울면서 하소연을.......그것도 거의 매일이요. 친구도 나름 게임도 배우면서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던지 헤어지더군요.
데이트할때만 자신에게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24시간 자기에게 관심을 주기를 원하는 부류라고 해야할까요.
저도 여자지만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굉장히 타인 의존적인 사람이라 말하고 싶네요.

신뢰를 안해서 확인하는게 아니라, 관심 받기를 원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10분마다 님의 관심을 바라는건 아닐까요.
타협이나 수용이 되지 않는다면 관계에 대해 고민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10/02/18 18:04
수정 아이콘
survivor님/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더더욱 관심을 주고 10분이 아닌 매 초마다라도 제 마음과 표현을 해야 할까요?..
survivor
10/02/18 18:08
수정 아이콘
IHG CP님// 직장인이신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직장인이 이런 부류의 여자와 사귀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24시간 관심이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항상 같은 장소를 공유하는 고등학생 커플이나 대학생 캠퍼스 커플이나 가능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이 어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친분이 학생인지 직장인인지 백수(?)인지 모르겠으나 사실 여친분도 10분마다 전화를 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하지 않겠습니까? 학생이면 수업을 들어야 하고 직장인이면 일을 해야 할텐데요. 제 3자가 보기에는 여자분의 행동이 굉장히 심각해보입니다.
공식적으로 감시적인 행동을 줄여줄것을 요구하고 타협이나 수용등의 과정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속 감당하던가, 헤어지던가요...님께서 이미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있는데 여친분을 잃을까봐 머뭇거리는것 같네요.
WizardMo진종
10/02/18 18:09
수정 아이콘
여자 스타일입니다;;; 둘중하나가 완벽하게 맞춰주거나 서로간에 선 그어놓고 합의를 봐야죠,,,

사실 거의 '열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면 이건 필연적이며 운명적입니다. 둘중 한분이 자신의 나이대에 비해 초인적인 이해력이 없는한 말입니다...
10/02/18 18:11
수정 아이콘
IHG CP 님// 여자 분이 좋으시다면, 여자 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여자 분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게 답입니다. 어떻게 보면 선택의 문제잖아요. 이 여자를 위해서 이 정도는 내가 희생할 수 있다! 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고, 내 사생활까지 포기해가면서 이러는 건 미친 짓이다 하면 거기서 관둬야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타협점을 찾는 거겠지만, 그 타협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결국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경험상 남녀 둘 다 "나 너만 있으면 돼~"라면서 두 사람 세상에 빠져 있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일이더군요.
10/02/18 18:12
수정 아이콘
네 저는 직장인이고 또한 아주 일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이 친구는 졸업을 앞둔 학생이구요. 직장에서의 회식이나 상사와의 미팅에서도 전화가 수도 없이 울려서 눈치를 받기도 했습니다만..아무래도 제 문제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 겠습니다.
풍년가마
10/02/18 18:25
수정 아이콘
9살차이입니다. 참아야합니다... 저랑 9살 차이면 중학교 2학년이군요... 참아야합니다...
10/02/18 19:51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보자면 10분마다 보고하는 불편을 감수할만큼 여자분을 향한 사랑, 매력, 장점등이 크다면 감수하시는 거고 그렇지 않다면 계속 다투고 속상하다가 헤어지는 거지요.
검은창트롤
10/02/18 22:33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로 본인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분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0분에 한번 연락해야 하고 미팅이나 회식 조차 자유로울 수 없을뿐더러 외도 의심까지 있다면...
폭력까지 수반한다면 이건 관심을 바란다거나 하는 수준이 아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회생활 포기하시던지(10분마다 연락 할 수 있는 직업으로 바꾸시던지) 헤어지시는것 밖에 답 없습니다.

끊임없이 연락해야 하고, 의심도 심할뿐더러 폭력적 성향까지 띤다면 과거 제 친구놈 여자친구랑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둘이 손잡고 정신과 상담까지 여러 차례 받아봤지만, 결론은...헤어졌습니다. 한동안 많이 고생했지만 결국 다른 좋은 여자 만나서 작년에 아빠 됐습니다.
친구놈 고생하는거 옆에서 지켜봤던 저로써는 새로운 인연 찾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친구는 휴학해서 학생이었고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파견 다니느라 그 친구 집에서 며칠씩 묵을때도 많았고 희한한 꼴 많이 구경했습니다.)
그들이사는세
10/02/18 22:40
수정 아이콘
9살차이면 맞춰줘야하지 않을까요!!
후루꾸
10/02/19 00:24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분이 어려서 그런거죠.

싸워봤자 답도 안나옵니다. 헤어질거 아니면 그냥 맞춰주세요.

사실 바에 혼자 가는거 싫다는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아니니까요.
10/02/19 00:54
수정 아이콘
IHG CP님// 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솔까 사귀고 있는데 이정도면 결혼하시면 얼마나 심할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친구도 여자친구가 화나면 자기한테 쌍욕하고 때린다는데 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님이 사랑하시는 만큼 참고 견디던가 결국에 임계점에 도달해서 헤어지던가 둘 중 하나겠네요.
저런 여성분은 저렇게 커왔기에 - 아마 외동이거나 이뻐서 싫은소리 안 듣고 자랐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 이미 고치긴 많이 힘든 상황일 겁니다.
Minkypapa
10/02/19 18:57
수정 아이콘
이런경우는 여자가 다른 남자들 몇번 사귄후에나 님이 잘해주는거 이해할수 있어요.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좋아하는 남자가 싫어하는 일을 계속하는 여자도 드물겁니다. 그래도 계속하면 좋아하는게 아니고 집착입니다.
집착도 괜찮다면 님이 견디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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