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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5 16:41
한꺼번에 확 구입하시기 보다 필요에 따라, 그리고 여러가지를 보신 뒤에 확 맘에 와 닿는 것을 하나씩 신중히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급 당기는 마음에 한 번에 여러개 구입하면 전 항상 나중에 후회하게 되고 몇개는 안쓰게 되더라구요...
10/02/15 17:49
맘에 드는거 있으면 그냥 막 삽니다. 백팩은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 맘에 드는 디자인 있으면 막 사는 편인데,
가지고 있는 색깔의 가방은 피하는 편입니다. 그날 입는 옷에 따라 가방도 코디를 맞춰야 하니까,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빈티지 풍으로 입으면 역시 가방도 그같은 느낌이 좋고, 정장엔 서류 가방 비슷한 것, 정장의 색에 따라 브라운, 블랙을 나뉘고... 카메라 가방 역시, 옷차림에 따라 블랙이 어울리기도 하고, 카키가 어울리기도 하고, 다양합니다.
10/02/15 17:59
백팩 1개, 크로스 1개. 못 쓰게 될 때 까지 쓰다가, 못쓰게 되면 새거 삽니다.;;;
아.. 창고에 처박혀있는 등산용 가방과, 여행(이라고 쓰고 출장이라고 읽는다)용 트렁크는 예외요...
10/02/15 19:09
빅백 1개, 백팩 3개, 크로스 2개, 메신저 1개 이정도 있네요. 이제 나이들어서 보스턴백이나 토드백류도 하나 사줘야하는데.. 아직 제눈엔 못났기만 하네요.ㅠ
10/02/15 19:58
고딩때부터 써오던 백팩 하나...가 전부입니다.(현재 24세)
백팩이 떨어져 너덜너덜해져서 하나 새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흐흐 이런 사람도 있어요~
10/02/15 20:58
9년전에 산 크로스백 하나, 7년전에 산 백팩 하나, 얼마전에 가방 새로 산 형이 쓰던 자그만 백 하나 얻은 거 까지 3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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