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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1 19:03
실밥은 어디가서 푸시든 별로 상관없습니다.
5일뒤에 치과가셨을때.. 기존에 뽑으셨던 자리가 잘아물고 있으면.. 바로 뽑아주실겁니다..^^
10/02/11 19:50
저는 누워있는 사랑니 뽑고 일주일은 꼼짝도 못 하다가.. 반대쪽은 10일 후에나 뽑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테니, 이번에 뽑은 사랑니의 통증을 겪어보시고 하루 이틀 지나고 통증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반대쪽도 뽑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0/02/11 22:06
잘아물고 있으면 해줄지도 모르긴 하겠지만 5일 뒤라도 통증이 조금은 있으실텐데 양쪽 다 뽑으시면..조금 고생하지 않을까요..
티티님 사랑니는 개인차가 많이 커서 알수없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겁먹고 들어가는것이고.. 저도 누운거 두개 뽑았는데 여기서도 아프고 안아프고가 갈리던데(더 심하게 난 사랑니가 덜 아팠습니다-_-;;) 타인의 편차는 더 크겠죠. 저도 아픈거 되게 싫어하는 편인데 그리 아프지도 않습니다. 뭐야, 이거 별거아니잖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걱정마세요.^^ 많이 겁나시면 무통마취로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약간 나갑니다. 그리고 무통마취 아닌 마취를 해도 비슷비슷합니다. 마취풀리면 아픈건 똑같구요..;
10/02/12 01:52
티티님// 글 남기고 30분 후 쯤에 떡실신해서 눈물 쏟으면서 누워있었습니다.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죽음의 그림자는 사라졌네요 ㅠㅠ 듣기보다 너무 아파서 당황했네요. 가만히 누워있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_- 그냥 아파서 눈물 흘린게 10년안에 또 있었던가 싶은... 허헣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통증이 커서-_-;; 일단 미루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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