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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8 13:36
무대와 뒷 좌석이 화면에 보는 것보다 크거나 멀지 않습니다. 뒷쪽에 앉으셔도 충분히 관람하는데 무리 없으시구요 모니터 시설도 있습니다
^ ^ 단, 너무 늦게 가시면 자리가 없어서 계단에 앉으셔야 하니 그 부분은 주의하세요. 오전중에 오셔서 번호표부터 받고 다른데서 시간 보낸 후에 다시 오시는 게 좋아요
10/02/08 15:25
제가 전날 밤가서 KBS앞에서 잔놈인데요.
예전에 제가 가서 본날 영상이 자게에 올라와서 거기다 댓글로 후기를 적기도 했었죠. 음.. 일단. 전체적인 공연장 자체가 엄청 작아요. 직접 가서 보시면 '뭐야 이게 다야?' 느낌이 들 정도로 작아서 맨 뒤라고 잘 안 보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앞번호여도 맨앞과 바로뒷줄 그리고 그 앞에서도 한 계단 위로 튀어나오는 줄이 있습니다. 한 5번째 줄부터.. 거기랑 그 바로 뒤 아니면 앞에 앉는거 의미 없습니다. 가장자리면 카메라가 양쪽에서 무대 찍기 때문에 카메라가 다 가립니다. 가장자리는 절대 안 좋습니다. 절대비추입니다. 카메라 때문에 고개이리저리 돌리느라 왕짜증. 그리고 앞이면 플라스틱 의자인데 일단 그 의자뒤로부터는 영화관같은 의자예요. 오히려 그게 더 편할 듯 싶네요. 기념비적으로 번호 1번 따고 싶지 않다면, 너무 늦게가서 계단에 앉는 경우가 아니라면, 번호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10/02/08 16:13
스케치북 하는 곳에서 뮤직뱅크와 개그콘써트도 하고 있습니다.
좌석이 800~1000석 정도 되는데 맨뒤에서 서서 봐도 잘 보이고 음향도 괜찮습니다. 앞쪽 가장자리보다는 가운데 뒤쪽이 훨씬 좋습니다.
10/02/08 22:40
스탠딩 콘서트때 다녀왔는데, 입장권 배부가 오전 11시, 제가 도착한 시간은 10:30분. 30분 먼저 왔다고 생각했으나,
입장번호는 맨 뒤에서 30번째, 514번 받았습니다. 아예 앞 좌석에 앉고 싶으면 새벽부터 가서 줄 서야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느긋하게 가서 표 받고 뒷좌석에서 보는게 마음이 편해요. 근데 제가 갔을 때가 스탠딩콘서트여서 그런지 514번 표 받고 맨 앞에서 봤습니다. 앞좌석에 선 분들은 대부분 의자쪽에 가서 앉더라구요. 무대랑 맨 뒷자석도 거리 별로 안멀구요,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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