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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7 20:40
음 저랑 반대시네요.. 전 LC 495 나오고 RC 450 나왔었거든요. LC는 죽어라 hackers toeic 빨간책 문제풀면서 딕테이션에 중점을 두면서 공부했었어요. LC는 딕테이션이 진리인듯요. 요새는 미드도 딕테이션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귀가 조금씩 뚫리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RC같은 경우는 책 안보고 해커스토익에 올라오는 예상문제 한 6개월 치 푼거 같네요. 거기서 오답은 정리해서 계속 피드백과정을 거쳤구요. 저는 딕테이션, 오답노트 이 두가지가 토익을 깨부스는 진리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그렇게 공부기간을 늘어지게 잡으면 좀 힘들거 같애요. 아 그리구 저는 좀 공부를 늘어지게 한 경우긴한데. 3~4개월 한거 같네요. 그대신 1~2시간씩 꾸준히 하구요. 근데 제가 생각할때는 바짝 기간 정해놓고 한두달안에 끝내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10/02/07 21:08
공부 방법이야 개인에 따라서 너무 다르죠...
특히 듣기의 경우는 자신에 맞는 공부 방법이 각양각색이라...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듣기가 안되는 이유는 기대음가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죠... 그 잘못된 기대음가를 잡아주는게 쉐도잉이나 딕테이션 입니다... 다만 딕테이션은 할려면 시간자체가 너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좀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방법 같지는 않구요... (애초에 기본이 있으시고 딕테이션을 계속 해오신 분들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지만... 막상 딕테이션과 친하지 않은데 딕테이션 할려면 너무 막막한 경우가 많죠...) 좀 여유있게 정말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쉐도잉+딕테이션 모두 병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쉐도잉을 계속하시면서 스크립트를 외우다 싶이 하시는게 단기간에 성적 올리기는 가장 좋을 듯 하네요... RC는 결국은 그 점수대에서는 단어 싸움이니... 취약 단어 쪽을 좀 더 보완하시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 나올거라고 봅니다...
10/02/07 21:41
lc 490나오고 rc420 나옵니다.
딕테이션 약간해봤는데 엄청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군요.. 왜냐면 그냥 자기가 안들리는 부분 찾기밖에 안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대부분 관사나 전치사를 못듣죠.. 저는 쉐도잉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모의고사 10회만 쉐도잉하면 그정도RC실력이라면 만점가까이 찍으실겁니다. 근데 RC는 몇개틀려야 450점 나오죠?;; 하나틀리면 10점씩 깎인다고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엔 RC가 정말 올리기 힘들더라고요..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고 시간도 부족하지 않은데 항상 몇개씩 실수하고 헷갈리는거 찍은건 다틀리고 ㅜㅡ 그러고 보니 토익공부 안한지도 3년이 다되가네요;;
10/02/07 22:58
저번달에 시험봐서 LC 470에 RC 490나왔는데..
실상 20점차이에 비하면 LC랑 RC의 틀린갯수차이가 어마어마 하죠 ㅡㅡ; 그만큼 LC가 점수가 훨씬 잘나오는데 축구사랑님 점수를 보면 LC만 조금 끌어올리시면 900중반대도 가능해보이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원다니면서 복습 많이했고, 혼자 할때는 딕테이션 및 쉐도잉으로 LC만 10월 320 -> 12월 470으로 끌어올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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