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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3 22:25
제일 빠른 길은 커리지매치를 통과하여 준프로를 딴뒤
팀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던 아니던..첼린지 리그나 마이너리그 본선에 2회이상 오르시면 됩니다.(물론 이 예선리그 참가를 위한 예선에 팀 소속이 없는 준프로게이머가 나가고 싶다고 다 나갈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준프로선수더라도 예선현장에 비어있는 자리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팀이 있는 선수들에게 차례가 돌아가니까요.)
05/03/23 22:41
1.준프로를 따는 방법은 커리지 말고 또 없는지?2.커리지 대회는 어떤형식으로 이뤄지는지?3.준프로 인사람들은 프로자격을 따기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4.챌린지나 마이너에 2회이상 만 오르면 아마추어든 준프로든 프로로 승격 되는건가요?
05/03/23 22:57
1.현재 준프로는 커리지외엔 방법없음 2.커리지는 돈 입금해서-_-;;그 이후 대회장소로 이동 대진표에 따라 겜 3.스타리그진출시 프로게이머등록대상자가 됨;;자세힌 모르겠으나 소양교육을 치루면 프로게이머로 승격시켜주는걸로 암;; 4 . 아마추어는 마이너,첼린지예선참여불가능 나머진 잘 모르곘음;;
05/03/23 23:09
준프로 kpga가 주관하는 단일대회 8위이내 입상 리그대회는 16강이내 입상조건이 준프로라고 알고있는데요 -_-;; 언제부터 폐지된거죠? 그리고 빠르게 되는방법은 어쨋든 준프로되서 챌린지 - > 스타리그 가면 직행 프로게이머 되는거죠.. 공인대회 2회 이상 출전이되므로..
05/03/23 23:34
우선 다짜고짜 프로게이머 구단에 들어가서 100만원이나 50만원주고 한판만 붙게해달라고해서 자기실력을 뽐내 퍼펙트하게 프로게이머를 이기면 거기 감독이 다 알아서 해줄듯..
05/03/24 01:45
보충을 해드리자면.
커리지매치가 생긴후로는 다른 대회에서 준프로가 되는 길이 막혔습니다. 여성게이머들은 내부적인 특별케이스-정도로 생각해서 여성리그-2회이상 출전등의 규정을 적용하는 듯하더군요. 커리지 대회는 소정의 참가료 각 지역별로 토너먼트대회를 치룹니다. 그 대회에서 4강안에 들면 준프로 자격을 줍니다. 그런 상태에서 마이너, 첼린지 등에 2회 이상 출전하면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가 되고 등록대상자는 일년에 2회있는 소양교육을 치룬후 프로게이머 인증이 됩니다. 아마추어는 첼린지 예선 참가가 불가능합니다. 한동욱선수(어쩌면 김남기선수일지도..)가 마지막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였지요. 그후 커리지 매치가 생겼습니다 ---- 문장이 어색한부분이 있어서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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