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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1 00:58
면세점 및 백화점은 제품 순환율이 빠르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대부분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공항에서 제품을 받는다 해도, 다른 제품이 오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화장품 유통기한은 상자에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아마 면세점 제품이면 2~3년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 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화장품은 유통기한보다 사용기한을 주로 지키는데요. 사용기한이란 개봉한 후부터 권장하는 사용기간을 의미합니다. 대개 1년정도고요. 사용기한도 대부분 상자에 써있습니다.
10/02/01 01:02
보통 기본적으로 개봉전이면 제조일자로부터 3년 이내, 개봉후에는 개봉한 후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합성방부제 미사용을 광고하는 일부 브랜드 제품 제외)
면세점 제품을 구매해본 일이 가물가물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표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외국의 경우 상당수는 화장품에 제조일자나 사용기한을 표기하지 않거든요(자외선차단제 및 몇몇 품목제외) 하지만 윗 분 말씀대로 제품순환이 빠른 편이니 별다른 표기가 없더라도 제조일자 자체에는 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특히나 에스티로더 갈색병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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