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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1 00:23
원래 그런게 있었었나보군요. 전 졸업 즈음에는 연수다 뭐다해서 12월 즈음부터는 학교에 아예 안보이고 졸업식 참가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10/02/01 00:27
열정적으로님// 부엉이님// V님// 그땐님// 김연우님// 나이스후니님// 감사합니다.^^;
저 1학년 당시04년도에는 학교에서 지원을 해서 갔었는데 제가 군대에 전역하고 복학을 하니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등록금 오르는걸 보고 그런것도 안해주나 해서 물어본게 저렇게 말해서 화가 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올렸네요;; 그러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낫겠네요 ㅠ 다른 학교도 없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는거죠;;; 에휴;;
10/02/01 00:29
졸업여행은 자기 과에서 알아서 가는 것 아닌가요?
저희는 3학년 1학기 때 졸업여행 갔는데 그 때 3학년 전원 참석했었어요. 물론 학교에서 지원은 없었구요.
10/02/01 07:51
제가 다니는 과는 과 지원 없이 알아서 참석하라고는 했는데,
저도 재작년에 갈 수는 있었는데 돈이 아까워서(?) 가지는 않았네요. 예비역이라서 어차피 친한 동기들은 다 졸업하고, 같이 가봐야 교생실습 같이하는 후배들인데 그녀석들하고 딱히 여행을 같이 갈 만큼 친한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안 갔습니다. 등록금이 오르는 것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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