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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12:18
계약금2000중에 200이면 보증금이겠죠.
계약이 해지되면 아마 200은 못건질것 같네요. 원래 선금(보증금) 200 + 1800 이런 식으로 해서 계약했던것 같네요.
10/01/28 14:19
궁금한게 동생이랑 같이살려고 비싸고 큰방을 구했는데 동생이 서울에있는대학 못올거 같아서 다시 싸고 작은방 구한다는 말씀인가요?
200이면 쉽게 계산해도 한달에 20입니다. 얼만큼 싼방 구하실진 몰라도 그냥 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10/01/28 16:00
200은 계약금이었을테니... 못찾습니다. 어느 곳에 다시 방을 얻으실지 모르지만 지금 얻으신 곳이니 월 35-40이시니 그냥 사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10/01/28 16:18
200은 못 받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주인한테 사정해보는겁니다. 만약 운이 아주 좋다면 한 50만원 받고 나머지는 돌려줄 수 도 있을겁니다 위와 같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부동산 복비 (대충20만원이라 치고)는 내야합니다. 집주인이 부동산에게 줘야하는 복비도 내셔야합니다. 따라서 실익이 없습니다. 그냥 사십시요. 살면서 부동산 직거래 까페 같은 곳에 집 내놓으시고 근처 한양대생이든 누구든 들어올 사람 정해지면 부동산 가셔서 돈2-3만원 주고 계약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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