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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11:40
무조건 적금이죠!라고 하고 싶네요.
사실 직장생활 초기부터 너무 재테크에 목을 매면 힘듭니다. 일단은 적금 꾸준히 들어서 목돈 만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한 130정도는 정기 적금 넣고, 50 정도는 펀드에 넣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만일을 위해서 보험 하나 드는 것도 괜찮고요. 나머지 20은 생활비 80이랑 묶어 CMA에 넣어 자유입출금 하시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 사실 생활비 80이라고 해도 갑자기 돈을 쓸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여윳돈으로 그 정도는 항상 구비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CMA에 약 세 달 분(여유분 두 달, 당월에 쓸 돈) 생활비가 쌓이면 그 다음에는 남는 돈 무조건 적금하시거나 금융상품에 넣으셔도 될 것 같고요. 뭐 주택청약통장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 짧은 지식으론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전 돈 관리를 엄마가 해주셔서...ㅠ_ㅠ
10/01/28 11:48
윗분 말씀처럼 200정도 여유가 되신다면 적금130 적립식펀드30 주택청약통장10 나머지는 보험,여유분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유가 있을때 적금비율을 최대한 많이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결혼하게되면 목돈모으기 힘들어요-
10/01/28 11:55
크기가 어느 정도 될 때까지는 닥치고 저축이 답입니다. 만일을 위한 보장 보험은 드시고 (월급의 5% 이내) 약간의 유동성은 확보한 후 나머지는 적금을 드세요. 5000만원까지는 원리금이 보장되므로 저축 은행도 좋습니다. 단, 저축은행을 택할 경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서 경영공시를 확인하고 소위 말하는 88 클럽에 해당하는 은행을 고르시는 게 조금은 낫겠지요.
10/01/28 15:41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주식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나 보군요.
주식을 한다는 것은 경제을 알아가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소액으로나마 주식을 해보세요. 물론 공부하면서요...
10/01/28 19:49
The HUSE님// 1) 대개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다루는 돈의 크기는 커질 것이라는 점,
2) 재테크에 있어서 주식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item이라는 것 - 어느 정도의 유동 자산을 투입하느냐, 자원 배분 정도의 문제이지 0% 이면 안 된다는 점, 3) 언젠가는 다루어야 할 주식이라면 가능하면 적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빨리 배우는 것이 낫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원론적으로는 휴즈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일단은 저축이 답이라고 말을 했던 이유는 돈의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야 어,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하고 조금은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0/01/29 00:07
웨인루구니님// 아마 근무시간이 주 100시간에 조금 모자랄 듯 합니다....
The HUSE님// 지구사랑님// 제가 주식에 신경쓸 수 있을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아서 펀드가 아니면 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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