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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07:19
Network Layer에는 IP protocol이 포함되는데 IP 프로토콜은 말 그대로 Best Effort Model이죠. 해보는데까지는 해보지만 책임은 못진다능...
따라서 신뢰성(reliability) 개념이 들어간다면 IP protocol로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문제에서처럼 data integrity 관련이라면 IP protocol로도 가능하죠. IP header에도 16 bit checksum이 들어가거든요. 반면 Transport Layer에서 TCP나 UDP를 사용하게 되는데 TCP는 reliable protocol이라 오류수정, 재전송 등등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CP의 3-ways handshaking, Slow start, AIMD등등의 개념을 찾아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프로토콜이란 layer에 상관없이 그 계층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규약(protocol)을 말합니다. IP가 될 수도 있고 TCP, UDP가 될 수도 있지요-
10/01/28 07:26
패킷의 형식은 TOS(Type of Service)에 저장이 됩니다.
예를 들면 데이터를 나르는 데이터그램(HTTP)이나 네트워크 제어 데이터그램(ICMP) 혹은 실시간 데이터그램(ip 전화통신등)이나 비실시간 트래픽(FTP)을 식별하는 용도로 TOS에 저장되기 때문에 패킷 형식이 포함된 프로토콜이면 IP 즉 네트워크 계층이 맞습니다. 그리고 신뢰성 있는 전송이나 오류 보고는 TCP에서 제공하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통해 수행됩니다.(Reliable Data Transfer = RDT) 이때 전송하는 패킷의 상위 프로토콜이 이것을 지원하는 TCP인지(신뢰성이 보장되는 HTTP나 FTP의 경우는 TCP를 많이 씁니다. 간혹 RUDP같은 프로토콜을 쓰기도 하지만 보통은 TCP를 이용합니다.) 혹은 UDP인지(스트리밍 서비스는 대부분 UDP를 많이 이용합니다.) 프로토콜을 결정하여 IP 패킷내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답은 네트워크 계층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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