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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16:26
뭐,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A가 B에게 종이조까리 주면서 약속한 날에 돈 줄께 하는 내용은 같으나 어음은 기간도 짧고(1년 이내) 발행이 간단합니다. 대부분 A가 B에게 물건을 받고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에 쓰는 방법입니다. 중소기업 도산의 주범이죠. 채권은 1년 이상으로 긴 기간에 보통 금융사를 통해 발행하며 대부분 대규모 자금의 확보를 위해 사용됩니다. 대부분 기간과 발행조건으로 구분하며 어음이 간편하고 사적이라면, 채권은 공적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1/27 16:47
음..어음도 종류와 방식이 다양합니다.
기업어음CP는 이자가 있습니다. 증권사 금융상품 중 발행어음을 통해 이자소득을 올릴수도 있고 국제관계에서는 어음이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1/27 17:41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제가 중요한걸 간과했네요 ^^;;
질문자 분이 언급하신 "어음"을 "약속어음"으로 단정지어 답변했어요...대체 왜 ;; 질문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가만히님이 말씀하신 기업어음종류를 문의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01/27 19:27
보통 어음은 회사 대 회사의 거래에서
물건 혹은 용역을 구입하고 지불할 댓가를 지불하는 수단으로서 흔히 인식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외상' 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채권은 발행자가 돈을 빌릴 필요가 있을때 발행하여 자금을 모으는 수단으로 주로 활용됩니다. 어음 -> 거래 중 발생하는 '외상' 관련 채권 -> 발행자가 자금을 모을때(신규사업 진출 용도 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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