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25 16:25
일상적으로 체감기온을 파악하는 것은 3개의 온도계를 이용합니다. 건구, 습구, 흑구... 일거에요. 아마... ㅠㅠ(기억이 가물...)
건구가 일반 온도계고, 습구가 물기에 젖어있어 물이 마를때 열을 빼았는 것을 감안한 온도계, 흑구는 실외에 설치해 직사광선에 의해 달궈진 검은 공안의 물의 온도를 재는 겁니다. 대체로 흑구의 온도가 가장 높고, 건구와 습구는 비슷한데 습구가 조금 낮죠. 아마 습구7, 흑구2, 건구1의 온도로 체감온도를 잴겁니다. 건구7에 습구가1일수도 있고... --;;; 군대에 있을 때 훈련나가서 파악했던 방식인데, 오래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0/01/25 16:59
信主SUNNY님// 아마 그것은 온도지수 일겁니다.
건구(일반 온도계) * 0.7 + 습구 * 0.2 + 흑구(태양 복사열 측정) * 0.1 으로 측정합니다. 체감온도가 낮은 기온을 잴 때 사용하는 반면 온도지수는 대부분 더운 여름에 파악합니다. 복사열을 측정하기 때문에 '더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체감온도 계산법은 풍속에 많이 영향을 받는데 온도지수는 풍속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