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는 공대 1학년 학생인데요.

저희는 1학년때는 전체적인 electrical engineering, material engineering, computer engineering 등등

모든 분야를 공부를 하고, 2학년때 세부적인 전공을 정합니다.

이제 한달후면 전공을 정해야 하는데, 아직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처음에 대학에 왔을때 생각을 했던 분야는 civil structural engineering이었는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친환경적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게된게, civil environmental engineering분야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나마 자신있고 저에게 맞는 분야는 물리와 수학쪽인데요,

그럼에도 자꾸 civil environmental engineering쪽이 마음이 가네요.

두 분야의 비젼이나 이런것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외국에서 일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civil environmental engineering쪽은 제가 자세하게 조사를 하지를 않아서 모르겠는데,

어떤 과목 위주로 공부를 하는지도 알고싶네요. 제가 태어나서 biology는 한번도 공부를 안해봐서,

혹시 biology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한지도 궁금하고요...

아참 그리고 저 두 전공의 한국이름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civil structural engineering으로 들어가서 환경을 위한 일들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