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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30 00:27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어디 갈때 입고나갈 하나의 완벽한 세트를 한개쯤은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가장 중요한건 역시 정장. 그 다음에 넥타이와 구두 그리고 시계. (20대 후반되면 커프스 버튼도 한,두개..) 그리고 지갑정도가 욕심나는군요.
09/09/30 00:29
학교빡세님 // 담배를 안펴서 지포라이터는 조금...-,-;;
별비님 // 음~적금은 들고 있습니다. 남는 돈으로 마련할려는 거에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커프스 버튼은 없지만 나머지는 있어요~ 시계가 조금 싸구려긴 한데..글쎄요. 메이커를 살려고 하니 몇백단위라 조금 망설이지네요
09/09/30 00:37
정장세트에서 벨트가 빠졌네요. 향수도 추가가능. ^^;
저는 괜찮은 스피커와 커피머신에 관심을 갖는 중이랍니다. 아직 제 집이 아니라 스피커를 들여놓기엔 이른 감이 있어서 보류 중이고, 혼자서 밥 챙겨먹기도 귀찮아하는 판에 커피머신은 방치될 거 같아서 일단 취향에 맞는 커피브랜드를 찾아 시음중이죠. 하하~
09/09/30 00:39
비틀즈, 레드제플린, 딥 퍼플,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전집 CD
베토벤, 말러, 브람스, 베를리오스 전집 CD 한길그레이트북스 전집 정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열정이 문제겠지요.
09/09/30 00:48
책들... 전 결혼전 제가 돈을 벌때 책을 못사 둔게 지금도 후회되네요.
다시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종류 불문하고 무조건 책을 더 사두겠습니다.
09/09/30 11:10
책이요. 그것도 자기랑 관련된걸로, 양장본으로.
저는 프로그래머라서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양장본 소장중입니다. 근데, 읽지는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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