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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15:01
가츠79님// TREND라는 이름 아래, 로열로더 부터 스타걸까지 스타리그가 만들었던 트랜드를 조명하는 기획이 있습니다.
09/09/23 15:03
핫. 이미 있는 내용이었군요.
그럼.. 스타리그의 라이벌. 이것도 있으려나? 아니면 스타리그와 동시대에 MSL우승자는 누구? 이런건 어떤가요?
09/09/23 15:31
스타리그 오프닝 통틀어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보였던 선수?
아니면 스타리그 최다 출전 10명을 선수별로 오프닝 모아서 오프닝을 통한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각 선수들마다 오프닝서 3~4초 나오나요? ^^; 모아서 보는것도 재밌을 거 같아서;
09/09/23 15:35
스타리그 최고의 오프닝 베스트 10?
스타리그 역사에 있어서 그동안의 라이벌 구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임진록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택뱅리쌍까지요 (근데 이건 MSL과도 겹칠 수 있어서 딱히 스타리그만의 특징으로 보기는 힘들 수도 있는데 어쩄든 의견 내 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옵스 오프닝 때 최연성 선수가 주먹으로 쾅 칠 때 화면 돌면서 연성 선수의 아래 속옷(-_-)이 보였던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진짜 미치도록 웃었다는...
09/09/23 15:41
headstrong님// 연성연승님//
오프닝에 대해서도 OAP팀과 함께 쓸 계획이 있었는데, 다른 오프닝과 관계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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