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3 04:36
화씨911...
서클후배랑 같이 보로가려했던 영화였는데 간판을 빨리 내려서ㅡㅡ; 참고로 시사토론붑니다-_-;; 별로 세뇌당할건 없다 봅니다. 줄창 부시 씹어데는 영화라서요;;
05/01/13 10:28
화씨 911의 감독은 마이클 무어....
마이클 무어는 민주당원이죠. 그 영화의 내용은.. 부시 비판..(상당히 강한 비판입니다...) 부시는 공화당.... 이 영화는 선거전략의 하나로 개봉되었다고 볼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부시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경우였다면, 부시가 절대 될수 없었겠죠. (비단 부시에 대한 악감정이 없더라도..) 정치에 백지상태인 분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부시는 원숭이 이하의 지능을 가진... 일반인보다도 못한 지적수준의 사람으로 받아들이겠죠. 영화내내 그렇게 씹어대니까요...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방향으로만 편집을 해댄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영화"일뿐이어서 그 이상의 것은 기대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보세요... 강추는 아니지만...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05/01/13 14:15
저는 그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현재 모든 정보는 일방적으로(TV, 신문등등) 대중에게 전달되는데, 그뒷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평소에는 그럴수 있겠다 하는 것들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정치, 경제..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