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
집전화루

보니까 전번안찍히고 --p- 로 나와서
받아보니 한국통신이더군요
한국통신 에서 행사기간 이라던가? 아무튼 그래서

지금 계시는 인터넷 위약금 물어주고 바꿔준다고하더라구요

마침 맘에안들엇는데 잘됏다싶어서

그분이 어머니 핸드폰 알려달라고해서 알려 주엇는데요

어머니가 아버지 이름으로 그 계약같은게 돼있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전화하셧더라구요 ;;

젤첨에 저희 아버지이름 을 들이내밀면서 아버지맞죠? 이러더라구요

위약금이 얼마나돼나 제가지금 쓰고잇는 통신사에 물어본다고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더군요 ;

그냥 의심안하고 알려줘버렷어요 ㅠ.ㅠ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를 ;;

그리고 그주민등록번호하고 이름으로 통신사에 알아보니까 위약금 이 지금 은 너무많아서
한달뒤면 많이떨어지니까 한달뒤에 다시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

아 --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로 뉴스에 나오는 그런 짓 거리 하면 어떻게하죠 ㅠ.ㅠ ..

사기꾼일까요..??   큰실수햇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