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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6 08:49
그냥 일반적으로 미국 9년 유학하면서 주로 한국애들하고 한국말하며 지낸애하고
미국 1년동안 이 악물고 미국인과 친해진 한국애하고 영어 말하기 실력에 한해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어정쩡하게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쯤에 갔다면 아주 잘하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노력했다면 유창하겠죠
09/09/16 08:57
윗분 말씀처럼 기간뿐만아니라 어디서 지내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냥 친구나 사람들하고 소통하는 영어는 2~3년만 한국인 없이 지내도 왠만큼 합니다. (거의 일상생활에서 얘기하는 주제가 틀을 벗어나지 않으니...)
09/09/16 09:29
승연이 미국에서 알아 주는 학교 다녔던거 아닌가요?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319836 Shura님은 뭘 하시고...
09/09/16 11:23
니콜양이 뜻 모르고 버벅댈때 승연양이 영어로 설명해준다니까 왠만큼은 하지 않을까요(그건 아닌가?)
승연양 이제까지 하던 행동들 보면 유학을 설렁설렁 하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승연양 일어도 하는 것 같던데...
09/09/16 19:22
제 친구가 한승연양이랑 초등학교 같은반이였는데(5학년이였던가;;)
그니까 중학교 이후에 간건 확실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연예인 시킬려고 엄청 난리였다고 하네요.(연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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