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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6 01:24
옷차림은 가장 좋은 것은 정장이면 좋겠습니다만 없으시다면 검은 옷 위주의 옷차림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긴팔을 입고 가는게 그나마 눈에 덜 띄더군요.) 가서 우선 부조금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모를까 적당히 가능한 선에서 내주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요. 우선 가서 조심해야 할 점은 그렇게 특별히 없고 당사자 분에게 위로가 되는 몇 마디를 미리 준비하셔서 말씀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09/09/16 01:26
별거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검은색 옷 입고 가셔서 절하고 앉아서 차려주시는거 먹으면서 앉아있다 나오시면 됩니다.
절만하고 나오는건 예의가 아니고, 나머진 보통의 예절을 그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절하고 나서 상주한테 위로 한마디 건네는건 기본. 그리고 부조는... 대학생이시라면 내도 되고 안내도 좋습니다. 직장인 아닌이상 부조금 안냈다고 뭐라하진 않습니다.
09/09/16 01:54
문상 가셔서 굳이 상주분께 위로의 말을 안해도 됩니다... 상주에게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뿐더러 무언이 더 슬픔을 표하는 방법이고 일반적인 예의 입니다. 굳이 말을 하신다면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 정도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실때 뒤를 약간 흐리시는게 좋습니다.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구요..
또 실수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처음에 가셔서 유족분들이나 상주분께 안녕하세요 인사 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상을 당한 사람이 안녕할일이 있진 않겟지요?;;;; 그냥 머리만 살짝 숙여 주시면 됩니다. 뭐 나머지는 그냥 기본 예절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09/09/16 03:27
가장 무난한 말이 좋은곳에 가셨을 거야.. 정도겠네요.부조는 친구들과 모아서 내시면 됄듯 합니다. 대체로 모아서 5~10만원 만들어서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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