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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0 23:03:25
Name thelkm
Subject 맘에 드는 여자에게 처음 문자를 뭐라고 보내죠?
같이 뭐 배우는 학원에 같이 다녔는데,

한 한달 다녔을껍니다. 전 다니다 기간이 끝나서 그만 다니고 있는데

다니는 내내 한 여자분을 맘에 들어했는데, 그냥 속으로만 맘에 든다 싶었죠.

그러다 마지막날에 그 여자의 번호를 정말 우연히 이름과 함께 알게 됐어요,

그러고 난지 한 5일 됐는데 괜히 생각나고 번호 이거 적어뒀는데 한번 연락해볼까? 싶기도 해서

연락 해보려하는데, 맨 먼저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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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09/09/10 23:0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던 ~~~입니다.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9/09/10 23:09
수정 아이콘
맨 '처음' 문자를 그렇게 보낼까요?
연이..
09/09/10 23:09
수정 아이콘
~씨 안녕하세요. 지난달 학원에서 갈이 수업을 들었던 XXX인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
연이..
09/09/10 23:10
수정 아이콘
위 두개정도의 문자만 보내도 답 오는 거 보면 대충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얼마만큼, 어떻게 생각하는지 '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09/09/10 23:12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시간에 보내는건 좀 그럴까요?
09/09/10 23:30
수정 아이콘
지금시간은 좀 늦은듯 싶네요..
09/09/10 23:40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 얻은 연락처가 아니라면, 여자분 입장에서는 '뭐야..'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런경우라면 차라리 전화를 해서 자연스럽게 해명을 잘 하고 관계를 트는쪽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오묘묘묘
09/09/10 23:48
수정 아이콘
글의 느낌으로 보아 여자분과 친분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경우 연락 해봤자 마음만 상할겁니다..
09/09/11 00:41
수정 아이콘
그냥 들이대세요. 뭐 전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여자라면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사귀고 싶다고 하면 기분나쁠듯
09/09/11 01:22
수정 아이콘
모르는 번호면 안받기도 합니다.
문자건 전화건 첫문자에 이상한 장난걸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안밝히면
대화할 기회 얻는 것 조차도 희박하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서 여자분이 기억하신다면(기억못하면 게임오버)
모르는 번호 -> (별로 친분은 없지만) 아는 사람 전화로 바뀌는거죠.
WizardMo진종
09/09/11 01:48
수정 아이콘
모르는 남자가 내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을 해온다.

이걸 딴말로 찝적거린다고 합니다. 그냥 가서 말하고 번호 달라고 하세요.
핸드마스터
09/09/11 04:31
수정 아이콘
확률이 매우 낮은 게임입니다.
윗분 말대로 그냥 직접 들이대는게 좋습니다.
동료동료열매
09/09/11 11:07
수정 아이콘
정말 여자쪽에서 싫어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직접번호를 달라고한게 아니라면요.
직접번호를 받으면 문자를보내도 딱히 어색하지않고 할말이 있게됩니다. 여러모로 이쪽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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