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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22:52
요새 안배우나요? 저도 83년생인데 중학교 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 뭔가 멋있어보여서 여태까지도 자주 쓰는 편인데 ^^; 미국은 안가봤지만 미드나 그런거보면 필기체 꽤 쓰는 것 같던데요~
09/09/09 23:10
제가 지난 봄에 학원에서 중학생들 시험기간에 담임을 맡은적이 있었는데 배우는것 같습니다.
중1 첫 중간고사 준비기간때 영어선생님이 필기체 수행평가로 낸다며 저한테 필기체좀 써달라고 애들이 몰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_-;;
09/09/09 23:15
고등학교 졸업한 지 2년 지났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가끔 재밌는 얘기 해주실 때는 보여주신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09/09/10 02:06
빠른 90입니다
교과서에는 있던 것 같은데 수업시간에는 한 기억은 없네요 딱히 시험을 본 적도 없었구요 필기체를 예전부터 배우고싶었는데 잠깐 기숙학원에 있으면서 만난 친구한테 배운 기억이 나네요
09/09/10 18:30
요새는 미국에서 중고대학 리포트를 거의 워드로 쳐서 프린트후 제출하기 때문에 필기체를 잘 안씁니다.
그리고, 필기체의 필체가 깨끗하지 못하면 감점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실험노트같은 반드시 손으로 써야하는 경우는 인쇄체를 대부분 씁니다. 혼자만 알아보면 되는 공책은 필기체가 좀더 많은데(그래봤자 비율이 반이 안됨), 이건 자기만 알아보면 되니깐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필기체 쓰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 일단 자기 글씨가 맘에 들어서 씁니다. 한 10-20% 되려나요.. 다만 문서에 하는 싸인은 꼭 필기체로 씁니다. 여기까진 미국이야기고... 한글도 마찬가지죠. 한글 막 흘려써서 어디 제출하고 그렇진 않으니깐요. 그런데, 익숙하지 않으면 남의 공책을 못읽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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