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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13:43
머리 자르기 전에 왁스 안 바르고 다닌다고 말씀하시면 삐죽삐죽하게 안 잘라놔요.
대부분 짧은 머리는 왁스 바르고 다녀서 저렇게 해 놓더군요.
09/09/09 13:45
아스트랄님// 아 그렇군요 -_-;; 음 그럼 결론은 "미용사님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아 왁스는 안바르니 고려해주세요"가 되겠군요..;;
09/09/09 13:48
뭐 동네미용실이라면 그냥 가서 짧게 깔끔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구요
전 시내 미용실 간 뒤로 좀 비싸도 굳이 거기 가게 되네요. 원하는 스타일 사진을 들고 가셔도 되구요,(이거 절대 민망하지 않아요) 스타일 이름을 알아가셔서 거기에 맞게 해달라해도 돼요
09/09/09 15:24
옆머리랑 뒷머리는 너무 하얗게 말고 휘지 않을 정도로 잘라주시고
앞머리는 내린 상태에서 눈썹 약간 위로 가도록 해주시고 윗머리는 옆머리, 앞머리 길이에 맞게 적당히 잘라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만... 못자르는 분 만나면 이상하게 잘라주고 잘 자르는 분 만나면 딱 맘에 들게 해주고 그렇더군요-
09/09/09 15:44
걍 짧은 스타일로 어울리게 짤라달라고 하면 80%정도는 제 마음에 들게 짤라주시더군요 그러나 커트비가 13000원이라서 그렇지.....
09/09/09 15:52
13000원이라.. 역근방에서는 그정도 받더군요 -_-;; 전 그냥 동네에서 7000원주고 잘랐는데.. 새로 생긴곳은 8000원이더군요 음..
일단 가서 미용사님에게 맡겨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냥 역주변 가야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09/09/09 19:07
한때는 '알아서 예쁘게 해주세요.'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역시 그냥 '짧게요'가 제일 낫더군요. 다행히 저희 동네는 아직 6천원입니다. 그런데 이 이발비는 다른 물가 오르는 데 비하면 정말 안 오르네요.
09/09/10 12:35
10년동안 한분한테 잘라서 그런지... 눈빛만 봐도*-_-*
근데 초짜였던 그분이 이제는 점장이 되어버렸....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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