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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6 12:15
둔산 법원앞에 통나무밥집..상호명은 정확히 기억이...
계룡산 가는 근처에 유황오리 맛나는집 많구요... 관저동에 아구찜 진짜 맛있게 하는집 있는데..상호명이..
09/09/06 12:27
통나무 밥 맛있게 먹은 기억이~
그리고 대전 내려갈때마다 먹는게 북대전 근처의 묵입니다. 묵국수를 시원하게 먹고나서 양푼에 비벼먹는 보리밥맛이 끝내주죠. 그리고 특별함은 좀 덜하지만 kbs근처 신촌설렁탕(점심시간은 너무 붐비는게 탈). 그리고 상호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 근처 해장국집도 맛있더라구요. 아마 제각각 검색하시면 다 나올겁니다. 워낙 유명해서..
09/09/06 12:35
2번 스바라시도 괜찮은데, 타임월드 뒤쪽에 있는 라멘무라가 저한테는 좀 더 낫더군요. 가격도 천원 더 저렴하고요.. 여기도 유명해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아니면 수통골에 도덕봉 가든(오리 훈제)도 엄청 유명하고, 약간 특이한 거 원하시면 신성동 숯골원냉면 강추.. 서울에서도 먹으러 내려오는 평양냉면의 진수입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면 대흥동 광천식당의 두부두루치기 땀 뻘뻘 흘리면서 먹으실 수 있고요. 메뉴랑 장소 액수가 구체적이면 더 좋을 뻔했네요.
09/09/06 12:39
답변들 감사합니다. (- -)( _ _)
둘이서 한끼에 5만원 내외로 먹을려구 하구요. (2,3번이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먼곳에서 오는 놈 대접하기엔 저렴한 가격대여서..) 장소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제 차에 싣고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려구요 흐흐 참고로.. 친구는.. 남자놈입니다.. 스테이크를 썰거나 스파게티를 말기엔 대략 낭패..-_-;;
09/09/06 12:42
wish burn님// 사실 대전이 참 먹을데가 부족해서 말이죠.. ^^
수통골에서 밥먹고 산책도 하고 하심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신성동에 아리랑보쌈도 굳굳이구요..
09/09/06 13:59
여름은 다 갔지만 만년동에 설악 칡냉면이나
그 만년동에 맛있는 집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 새로남 교회 뒤쪽으로요. 한번찾아보신다면 괜찮으실듯 ^^ 남자분이시라면 영양탕 한 그릇도 그 근처에 맛있는집 있던데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09/09/06 14:30
엔뚜루님// 흐흐 어렸을때 묵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 집에 간 이후로는 참 좋아라 합니다.
http://blog.daum.net/masro/14337531 사실 어릴때 다녔던(위치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정말로 산속에 있던 묵집이 분위기도 좋았는데요. 이전하면서 대신에 찾아가기는 쉬워졌습니다. 이게..묵집이 굉장히 많습니다만(그야말로 그냥 묵집만 있죠), 링크된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산밑할머니집에서만 10년 넘게 먹었더니 그냥 여기가 최고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상호명까지는 거론을 안하려고 했는데, 이왕이면 입소문이 있는 곳으로 :) 묵국수라는게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건 아니지만 북대전의 묵집마을 묵국수처럼 생긴건 보질 못했네요. 그런의미에서 추천. NABCDR님// 설악칡냉면이 제 친구 부모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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