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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30 00:16
영화에서는 그런 세부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준석이는 재판정에서 자신의 지시로 동수가 살해됐다고 말을 하는데 사실 상택이와 상택이 친구(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가 시킨적이 없다고 하자고 했지만 준석이는 이를 거부했죠. 쪽팔린다는 이유만으로...아마 영화에서는 그런식의 지시를 한적이 없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충성이었다...로 언급되기도 하고 말이죠.
09/08/30 00:17
영화에서는 사실상 준석이가 죽인거죠..
감독이랑 유오성이 인터뷰했었습니다. 유오성이 왜 그렇게 헷갈리게 만들었냐고 하니깐..감독이 담배떨구는 그렇게 큰 신호를 줬는데 모를줄 몰랐다고...
09/08/30 00:17
영화에서 여자는 극전개에 있어서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초반부 그냥 지나가는 에피소드중에 등장하는 정도고, 그이후 중반부터는 아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대화후 동수가 죽는 장면에서도 이런저런 개연성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만 나옵니다.
09/08/30 00:19
아 모두들 감사합니다. 영화를 다시 재복습해야겠군요..ㅠㅠ
너무 재미있게봤는데.. 공중파의 한계상 모자이크가.. 몰입감을 상당히 떨어뜨리더군요 현빈씨의 연기력은 다시봤습니다..덜덜
09/08/30 02:41
전 드라마친구는 연기력이 너무 부족해서 영화와 비교시...보다가 그만뒀습니다.현빈도 장동건과 비교시 너무 비교되더군요.
동수라는 캐릭터는 뭔가 열등감에 사로 잡힌 캐릭터야 하는데 너무 멋있을려고 하는거 같고..유오성과 김민준은 뭐 보신분은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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