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게 위성 DMB 막 나올때 나온 가로본능4라서 등치도 크고,

또 오래됬더니 버튼이 잘 안눌리는 현상이 있어서 주위에선 바꾸라고 난리인데;


첫 핸드폰이라 그래서 크게 바꿀생각은 없는데, 요즘 워낙 얇은 폰이 나오다 보니까

마음도 흔들리고, 특히나 SKT를 사용하고 있는데 집 인터넷은 파워콤을 쓰고, 어머니가 LGT를 쓰시다보니,

LGT로 넘어가면 통신비를 좀 더 싸게 나오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곳 Q&A에서 검색해서 휴대폰 사이트 이런저런곳을 알아서 둘러봤는데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개인적으로 의무약정으로 묶이는 건 싫은데, 의무약정으로 안하면 거의 제값주고 사게 되나요?

또 세티즌에서 검색하다보니 분류에

의무약정(완납)   |   의무약정(할부)   |   빅세이브할부지원(요금제할인)

위 세가지밖에 없는데 셋다 약정의 종류인지 알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첫폰 오래쓰다보니 느낀게, 폰은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2년이상은 안쓰는게 가장 양호한것 같아서요

의무적으로 1~2년 묶이는 약정은 피하고 싶습니다.


아직 급하게 바꿀생각은 없고, 일단은 버튼 안눌릴때까지는 쓸것같은데, 만약에 바꾸게 된다면, 몇년약정 이런것 없이 살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있다면 온라인에서 찾는게 좋은지 오프라인에서 직접 찾아서 묻는게 좋은지 알고싶습니다.
(대충 이런 질문글 검색해서 본 결과 온라인이 싸다는 말은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