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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16:20
비트레이트는 수치로 표시한 화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디오 품질 기준 이란건 아마도 비트레이트라는게 생소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규격(최대품질로 하면 비트레이트 5000 요런식으로..)을 미리 정해 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그거나 그거나 같은거고 처음껀 좀 더 세밀하게 본인이 원하는 규격에 맞게 인코딩이 가능한거고, 후자는 좀 더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인코딩이란건 연속된 동영상의 한 프레임씩의 화질을 떨어뜨려가면서 새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인코딩을 거친 영상은 더이상 화질을 회복시킬 수가 없고 겉보기에 용량이 늘었다고 화질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떨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인코딩 횟수는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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