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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20:01
로스트가 진짜 재미나죠.
다 보시면 제 닉네임 잊지 못할듯. 내용은 비행기가 섬에 불시착하고 나서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섬이 보통 섬이 아닙니다. 미스테리물이라고 볼 수 있어요. 덱스터는 살인마를 죽이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인데 개그코드도 가끔 있고 흥미진진합니다. 단 19세 미만은 관람불가.. 피는 매회마다 튀기고 야한장면도 조금 있습니다. 프린지는 로스트 만든 JJ에이브람스 작가가 만든 수사물인데 미스터리 과학 수사물입니다. 괴기하고 이상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고 FBI인 주인공과 천재과학자였지만 정신병동에서 20년간 수감된 사람과 그의 아들이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09/08/22 20:04
크리미널 마인드(매 에피소드가 스릴러 영화 한편) , 넘버스(수사물을 빙자한 가족애 드라마, 수사 자체도 재미) , 24 (중독의 본좌) 등을 보시다가... 적절한 테크를 타시면 될 듯 합니다...흐흐;;
09/08/22 20:10
개인적으로 ncis 추천합니다. 무게있는 수사물이라기 보다 좀더 유연성(?)이 가미된 수사물이죠. 중간중간의 에피가 지속적으로 후에 발생하는 사건과 이루어지는 시나리오 구성도 꽤나 탄탄합니다. 케릭터들도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재미가 더합니다.
09/08/22 20:24
프렌즈 :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트콤계의 레전드죠. 끝난지 꽤나 오래됐지만 시즌 1을 지금 봐도 웃길정도로 개그코드가 색다릅니다.
히어로즈 : 위에 있는 댓글중에 히어로즈 추천 댓글이 없어서 좀 의외네요. 초능력자들의 얘기 입니다. 올 가을 시즌 5가 나오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가쉽걸 :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아내의 유혹에 열광했는지 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막장중의 막장 드라마이지만(우리나라 잣대로 봤을때)그래도 또 안보면 뭔가 허전하더군요. 욕 하면서 봤던 유일한 드라마. 굳이 고화질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다음 tv팟이나 http://cafe.daum.net/americantv 이곳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09/08/23 10:34
웃긴거-역시 프렌즈입니다.미드의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상당히 좋은 작품이고 대부분 프렌즈에서 오피스 빅뱅이론 how i met your motehr쪽으로 한국에서는 테크트리를 밟는 편입니다.
스릴있는거-요즘 한국에서는 덱스터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구요.수사물 역시 인기가 많은데 대세는 csi 멘탈리스트 ncis 크리미널마인즈등의 작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작품-최근 미드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은 트루 블러드입니다.HBO에서 만든 뱀파이어물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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