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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2 01:35
겨울이잖아요. 젤루 북섬 삿포르에서 눈축제 너무 유명하잖아요. 전 거기 너무 가보고 싶던데...근데 2월초쯤에 한다네요. 너무 먼가요?^^
04/12/22 01:46
처음이라면 역시 도쿄죠.. 근처에 온천도 있고 현대일본과 전통일본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죠. 아니면 간사이 지방이나 규슈지방도 괜찮고요. 겨울의 홋카이도도 좋지만 사실 유키마츠리때 삿포로에 가는건 사실 죽음입니다..--; 방도 없고 너무 춥기도 하고, 유키 마츠리 이외에는 딱히 볼것도 없고 보러 다니는 것도 불편하고요.
04/12/22 01:49
가족분들과 가신다면 무난한 동경 - 교토 - 오사카 코스를
친구분들과 가신다면 동경 또는 오사카를 권장합니다. 오사카에서 하루 정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투자하는 것도 좋구요.... 제가 일본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긴게 유니버셜 스튜디오 였습니다..
04/12/22 02:23
여권은 잘 나오고요... 비자가 약간 안 나올 수도 있죠. 저도 소속이 없는 사람이라 아버님 사업자등록증으로 받았습니다. 군대 다녀오셨으면 머 웬만하면 나오거든요... 걱정마시고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전 지난달에 1박 3일 반딧불 다녀왔는데 좀 힘들어서 그렇지 볼거 많구요.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는게 살게 많이 있지요. 짧게 가시려면 동경에서 숙소를 기준으로 2(?)호선(산수선 - 야마노테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여기저기 내리면서 구경해도 2-3일은 후딱이에요... 저도 오다이바냐 요코하마냐 고민 많이 하고 갔는데 가서는 걍 내키는대로 다녔어도 잘 봤습니다. 전 일본갈때 목표가 죽이는 스시 먹기, 최대로 느끼한 라멘먹어보기, 디카(ixy 500 white limited), 다빈이 카시트 사기 등등의 목표를 정하고 갔는데 다 성공했지요. 디카는 가가쿠닷컴에서 미리 가격조사하고 올라온 점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했고 '아프리카' 카시트는 들고 올때 아주 약간 고생했지만 우리나라에서 35만원에 파는거 9천5백엔에 사왔으니 역시 대성공... 일본이 물가가 비싸지만 우리나로 수입되오는 일본 내수용은 아주 싸니까 계획 잘 세워서 다녀오세요~~ 짧게 가시는데 온천은 비추입니다. 하코네 정도 가야되는데 차비등등 생각하면 가격대비 성능비 별로...우리나라 찜질방이 더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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