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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6 13:35:21
Name 멜로
Subject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 심한 편인가요?(2)
심한편인거는 댓글을 통해서 알 수 있겠는데

제 또래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조금 모자라신 분이 지나가시면 아 시옷비읍 오크 눈 상했어

조금 후광이 있으신 분이 지나가시면 오 여신 눈정화했다

솔직히 저도 남자고 사람인지라 여신 지나가면 한번 더 보고 싶고 끌리는 것은 있는데

다른 친구들처럼 대놓고 아 오크 아아아 여신 이러지는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전 외모보다 정신머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예쁜데 무개념 또는 정신연령수준이하를 많이 봐와서요(물론 신의 실수로 언밸런스한 애들도 있지만)

이제 묻는데 여자들 사이에서도 막 대놓고 못생긴 남자 싫어하고 그런거 있나요?

저는 욕먹을 정도로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이목을 끌정도는 아닙니다

외모지상주의라면 남녀 둘 중에 어디가 더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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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제
09/08/06 13:40
수정 아이콘
이런 문제는 남녀의 개념보다는 개인차고 집단차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여자예비역
09/08/06 13:40
수정 아이콘
여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여자분들의 경우 (제가 겪어본바에 의하면) 못생겼다고 욕하진 않아요.. 그냥 안볼 뿐이죠...ㅡ_ㅡ
잘생긴경우는 물론 므흣하게 바라봅니다.. 안구가 정화된다고 하면서요...
고로.. 직접적인 표현은 남자분들쪽이 심한편이지만.. 평균적으로 눈이 높은건 여자쪽이지 않을까요..?
... 라지만.. 사실 개인 편차가 심한 부분인듯 합니다...
랄프위검
09/08/06 13:42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그래서 제 존재감이 없었던거네요..
퍼플레인
09/08/06 13:44
수정 아이콘
이런건 케바케가 진리입니다만, 평균적으로만 놓고 본다면 남성들 사이에선 '예쁘면 장땡'이라는 말이 꽤 유용하게 쓰이는 반면에 여성들 사이에선 '잘생기면 장땡'이라는 말은 '평생 얼굴 뜯어먹을거냐'라는 카운터로 상쇄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으로 보아 남성들 쪽이 외모에 비중을 좀 더 높게 두고 있는 듯합니다.

덧) 어느 남성분께서 여중여고테크를 탄 저에게 알려주시더군요.
1. '어느 반 남학생의 최소 70%는 그 반 퀸카에게 몰린다'
2. '여자의 외모는 예선, 성격과 지성은 본선'

진리인지 아닌지는 제가 남자가 아닌지라 모르겠습니다.
09/08/06 13:46
수정 아이콘
남녀를 떠나서 한국의 획힐화된 사고방식이 원인 입니다. 개성을 인정안하죠. 나라 대부분 사람이 파시스트인데 무얼

바라겠습니까...
퍼플레인
09/08/06 13:49
수정 아이콘
Inocent님// 저... 최근 쓰신 글을 봐오면서 느낀 겁니다만, 정치/사회과학적 용어의 정의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신 채 그냥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에 대체해서 쓰고 계신 것 같습니다-_- 파시스트도 그렇고 군국주의도 그렇고 민주주의도 그렇고...
동료동료열매
09/08/06 13:49
수정 아이콘
남자의 얼굴을 덜볼뿐 안보진 않습니다. 못생기면 불편한거는 여자든 남자든 똑같아요 ㅠㅠ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일단 20대 초중반에는 이게 되게 심한거같습니다. 여자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외모->능력으로 넘어가긴하지만 어린여자의 경우는 얼굴을 상당히 많이봅니다.

키는 뭐... 닥치고 무조건 큰거좋아하구요 -_-
진리는 케바케겠지만요
09/08/06 13:51
수정 아이콘
경제력 성격 뭐 이런 다른요소 전부 다 싹 무시하고, '외모' 한가지만 본다고 가정했을 때
아무래도 남자의 외모 지상주의가 더 심하겠죠.

하지만 여자분들도 다른건 몰라도 키 하나만큼은 정말 엄청 따지더군요;
때문에 여자분들의 체중과 몸매에 대한 사회적 스트레스만큼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사회에 살아가는 남성들도 키에 대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저도 176이라는 주요 통계 자료에서 딱! 표준에 해당하는 신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옷 같은거 살때 허리 30짜리 바지를 사면 길이가 잘 안맞습니다;; ㅜ_ㅜ
그럼 한국 사회에 퍼져 있는 '키큰 남자 증후군' 으로 인해 좌절하고, (아 나는 호빗인가) 더욱이 키는 늘릴 수도 없는지라 난감하죠.
09/08/06 13:55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전 단지 대부분 사람들의 사고과 획일화된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뭐 파시스트가 국가주의라는 개념이긴

하지만 어떠한 대상에 통일하는걸로 비유하면 맞는말 아닐까요?
09/08/06 13:55
수정 아이콘
심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특히 어릴수록
09/08/06 13:55
수정 아이콘
오덕같은 남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엄청 까이더라고요.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까이기는 까입니다.
09/08/06 14:00
수정 아이콘
남자가 아무래도 더 타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고르는 기준이 그나마 남자에 비해선 다른 면을 많이 봅니다만 일단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할때 남자가 보는 여자의 첫인상은 환한 미소정도고 결국 외모란 얘기죠.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남자의 90%이상은 외모를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대로 외모가 자신이 생각하는 합격점 이상일때 그 다음을 보거든요.
퍼플레인
09/08/06 14:02
수정 아이콘
Inocent님// 파시즘은 사고가 획일화된걸 넘어서는 극단적인 개념이며, 누군가를 파시스트라고 칭하는 경우 멸시의 뉘앙스가 가득합니다.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파시스트라고 하시는 건 욕에 진배없습니다.
09/08/06 14:06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제가 좀 지나친면이 있긴 하지만 뭐 대부분 사람이 대한민국에 열광하는걸 보면 아닌것 같지도 않은데요. 뭐 태극전사부터
시작해서요... 한국에대해 한소리하면 주위한테 욕 엄청 먹거든요..
뭐 제가 옳다는건 아니고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09/08/06 14: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남자가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내 사람' 을 좋아하는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어,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문제를 좀 확대해석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도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하고,
여자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하는군요. (이건 한 명의 여성로부터 들은 이야기여서, 모든 여성에 해당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얼굴만 예쁘고, 성격이나 지성 등등 모든게 셧더마우스인 여성을 경멸 or 싫어하면서도
그 여성하고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그런 동물적 호기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남자가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라는 것은 그 쪽으로 해석되어야 하지 않을지...

하지만 반면에 '정말로 내가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 을 선택할 때에는
남성 또한 외모가 그렇게까지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성분들 또한 남성들로부터 받는 '관심' 이라는 요소를 해석할 때, 여성의 언어로 바라보기보다는 남성의 언어를 이해한다면
좀 더 외모 지상주의에서 자유로워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어차피 약간 더 살찌고, 약간 더 덜 꾸미더라도, 정말 그 사람의 진주같은 가치를 찾아 낼 만한 남성이 있을 것이고,
또 그 정도 안목과 개념을 가진 남성을 만나는 것이 좀더 낫지 않겠습니까.

(+ 추가해서, 개인의 자존감과 만족감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저는 너무 무리해서 살 빼지 마시길 좀 부탁드립니다...
같이 있는 '깡마른' 여자 후배녀석이 식욕 억제제까지 먹어가면서 살을 빼는데 ㅡ_ㅡ;;;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 원인이 남성인 저에게도 어느 정도 있다고손쳐도, 이건 좀 너무 심한 케이스 같아서요...)
권보아
09/08/06 14:18
수정 아이콘
일단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아닌사람보다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할수는 있는 사회인것 같네요..
후니저그
09/08/06 14:29
수정 아이콘
음.. 역시 케바케인거 같고, 제 주위는 어릴수록 저런반응들이 큰 것 같더라구요.. 여자들중에서는 못생겼다 뭐라 하는건 없는데 잘생긴건 수다의 주제가 되긴 하더랍니다. 까페에 들어갔는데 까페 알바생이 잘생겼다고 2시간동안 그 알바생과 잘되고 이러쿵 저러쿵 소설을 들었습니다.
결론은 알바생은 부잣집아들인데 반항으로 집을 나와서 그일을 하고 자신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 -_-;; 하지만 까페에 나올때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나오더군요;;
WizardMo진종
09/08/06 14:49
수정 아이콘
Inocent님// 단지 사람들의 사고가 획일화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님생각을 말한것 뿐이다

라고 하기엔 처음 달아주신 댓글이 너~무나 공격적이시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겪으시고 국가주의 파시즘 군대문화를 언급하셨는지는 몰라도

그전 두개의 글에서 보여준 님의 모습이 그보다 훨씬 더한 공격성향이 보입니다;;;

다름을 인정안는다고 비판아닌 비난과 멸시 조롱을 던지는 이노센트님역시도 자신과 다른 누군가를 인정하지 않으시는거 같네요.
WizardMo진종
09/08/06 14:5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자들이 외모를 더 보는거 같습니다.

좀 아니다 싶은 여성들도 이성 경험이 몇번 있는게 대부분이긴한데

좀 아니다 싶은 남성들이 이성에 대한 인지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많이 봐서;;;

남성의 예쁘냐? 발언은 못생기지 않았지? 의 돌려말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여자들도 소개팅가서 잘만 하고 나오던데요;;
그에 비해 여자분들은 다양한 팩트를 물어보지만 결국 남성을 능력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09/08/06 15:0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보면 남자가 더 불쌍하지 않을까요.
못생긴 여자하고 결혼하는 괜찮은 남자들은 많지만, 돈 없는 남자하고 결혼하는 예쁜 여자는 없더군요.
09/08/06 15:13
수정 아이콘
어떤 나라라도 분명히 조금 더 아름답거나 조금 더 멋진 사람을 선호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약간 살이 찐 사람을 부의 상징이나 다산의 상징으로 더 아름답게 생각하는 문화도 있겠지만요)

당연히 어떠한 나라에서든 아름다운 사람이나 멋진 사람이 조금더 호감을 갖게 만드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그 호감을 다른 이해관계에 결부 시키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도 나왔듯이 회사에 취업을 하려는데 단지 외모 때문에 불합격 한다던지, 단순히 갈길 걸어가는데 주위에서 오크다 눈 버렸다는 소리를 듣는다던지 등등 일들이 문제인것이지요.

이러한 점은 제가 해외에 나가본적이 전무하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 한해서는 심각한 수준이라는건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저 역시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습니다.

뭐..그런 점에서 봤을 때 분명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게 객관적인 기준이 없이 그저 내 관점에서 못생겨서 뚱뚱해서 그 사람을 폄하는 일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본문들과 많은 댓글들에서 언급된 아름답지 못한 기준에 속하는 조금 뚱뚱한 키가 남들보다 작은 얼굴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이런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09/08/06 15:40
수정 아이콘
한국은 단일 민족이라 정말 심하구요. 미국은 미의 기준이 다양해서 별로 안 심한 듯 하네요. 그래도 미국도 예쁘고 섹시한 여자가 어느 정도 먹어줌.
스웨트
09/08/06 16:00
수정 아이콘
혼자있을땐 안따지는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웃자고 그러는건지;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어운전
09/08/06 17:06
수정 아이콘
남자가 따지는게 심한거 같애요...from.이쁜 여자친구 둔 못생긴 1인..ㅡ.ㅡ ;
marCus bruTus
09/08/06 17:50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평가하는(혹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이 외모 혹은 능력(보여지는, 물질적인 면의 그것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외모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것인가요;;)이라는 외형적인 면에 치중되어가는 풍토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외모나 능력 등이 유전적으로 얼마만큼의 우성인자를 드러내어 주는지 혹은 생존에 얼마나 큰 보탬이 되는지는 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실지로 그러하다해서 타인에 대한 평가의 기준이 그쪽으로만 획일화되어가는 것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의 "이쁘면 다 용서되", 여성분들의 "그래도 일단은 능력이지"하는 생각들은 사실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하였건, 외모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저는 분명 남성들의 기대치가 여성분들의 그것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덧 - 소속감 혹은 애국심으로부터 우러나올 수 있는 것이 전체주의적 성격을 띌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능성의 문제로부터 전체주의를 끌어내는 것은 썩 기분 좋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09/08/06 17:53
수정 아이콘
대놓고 따지는 건 누가 했건 그 상대가 누구건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쁩니다.
파시즘..이란 단어까지는 부적절해 보이지만 어느 정도 Inocent님같은 생각도 들고요..
사회 전체적으로 당연시되다 보니 그로 인한 소모적인 비용이 커지고
외모를 떠나 진정으로 마음맞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든 게 아닐까 합니다.
09/08/06 18:42
수정 아이콘
남자가 여성분을 처음볼떄는 무조건 외모죠..처음부터 마음이니,성격이니 그런게 있겠습니까..일단 예뻐서 눈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성격이니,취미니,마음이니 그런게 눈에 들어오겠죠..

외모가 맘에 안든다면 그후로 진행은 아예 안될테구요..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09/08/06 19:54
수정 아이콘
얼굴이나 옷차림새만 보고 성격이나 능력을 맘대로 평가해놓고선 자기는 외모를 안본다고 하죠.
남녀 마찬가지로 외모 심각하게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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