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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1 21:12
독해가 된다고 하셧는데 독해가 완벽히되면 주제찾는 문제의 경우 첫문장만과 1번~5번까지 답문장들만봐도 맞출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 문장 다읽고 독해 자체가 되는데도 점수가 80도안된다는건 독해가 안된거구요. 뭐 유명학원에선 이 문제는 첫문장부터읽으면 된다 이 문제는 뒷문장부터 읽으면된다 등등 문제유형마다 스킬을 가르쳐주는데 그냥 단어 많이 알고 문법만 철저히 공부해두시면 다 풀립니다. 문제 푸는 시간은 안촉박하신듯하니 단어와 문법만 조금가다듬으면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되실듯.
09/08/01 21:15
덧붙여서, 단어를 외우실때 단어만 외우시는것도 좋지만 수능에 자주나오는 어구(맞나?..from now on등등의 2어절이상으로된 단어들의집합..)들을 많이 외워두시면 독해력이 상당히 오르실겁니다.
09/08/01 21:21
문법을 첨부터 공부하세요. 문장구조를 모르는데 완벽한 독해가 안되죠.
ace_creat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단어,숙어집 꾸준히 외우시면서, 하루에 5문장만 완벽하게 해석하고 문제풀이하면 지금 고1이시니까 수능때 1등급 무조건 나옵니다.
09/08/01 21:52
수능 유형이 다 바뀌었죠...
첫문장 끝문장 읽다가 맞출수 있는 문제는 그냥 기본 베이스로 깔아주는 문제외에는 이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수능 경향 역시 중괄식이 대두가 되고 있구요... 1학년이시라면 너무 시간에 맞추어서 푸는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기어 독해하는것 보다는 정확한 독해가 필요한 시점이죠... 제가 보기에는 독해를 하는게 아니라 아는 단어를 위주로 짜집기를 하는듯 하네요... 영어 문장구조부터 차근차근 새롭게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최근에는 좋은 인강들이 많으니 마음먹기에 따라서 충분히 양질의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겁니다... 방학하셨을테니 앞으로 한달정도 마음먹고 기초문법과 구문독해나 단문독해류의 기초독해 정도를 공부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어휘는 일단 동사위주로 먼저 외우는게 중요하고... 동사의 활용까지 같이 외우시면 적어도 고3이 되어서 영어에 압박을 느끼는 경우는 없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문법과 독해를 따로 생각하지 마세요... 문법이 튼튼하면 독해는 그냥 따라오는 겁니다...
09/08/01 22:12
;;약간 의미전달이 잘못 된거같은데 독해에 필요한 기본적은 문법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문법문제있죠 그걸 약간 헷갈려서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고 그런거구요..단어 짜깁기는 어..중3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버린지 오랩니다;;아 그리고 제가 점수 써놓은거 57~58/66 이건 듣기 빼고 순수 독해 점수만 뽑아놓은겁니다.시간 재서 푸는데 듣기까지 할 여력이 안되서 독해만 풀어놓은거구요;;듣기문제 제외한 독해문제만 만점 66점중 57~58왔다갔다 한다는거 말씀드린거에요 물론 이글에선 쓸데없는거지만;; 아..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고1,고2 모의고사 풀면서 다되는건 아니고 안되는 문장도 있긴 하더라구요..
09/08/01 22:51
문장 전부를 읽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건 언어나 외국어 둘다 푸는 방식이 같죠... 얼마나 주제문을 잘 찾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주제문이라는게 예전에는 처음과 끝에 존재하는 확률이 높았지만... 이제는 그럴확률이 지극히 낮아졌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보통 중괄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괄식이나 미괄식 문제는 이제 거의 빈칸 채우기 문제로 거의 대체되었다고 봐도 무관하죠... 기초 문법과 독해는 어느 정도 되신다고 하니... 주제문을 찾는 연습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 하네요... 보통 외국어 영역 문제의 기본패턴은 소개문 - 주제문 약1~2개 - 부가설명문 약 2~3개 - 결론... 보통 이런 6-7문장에서 조합을하고 하나둘씩 과감하면서 쓰는게 기본입니다... 일단 문제는 다 읽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다만 스킵을 어디에서 어떻게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하죠... 보통 소개문등은 의미 파악만하고 빠르게 넘겨서 주제문을 찾고 꼼꼼히 독해... 그리고 주제문을 설명하는 부가설명문을 빠르게 넘기면서 재차 주제를 확인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 독해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런 부가설명문의 문장 한두개에 꼬이는 시간이 꽤나 많더군요...) 답이 확실시 되는 경우 나머지 문장에서 반전 상황이 없나 정도만 체크하시면서 빠르게 읽으시면 됩니다... 독해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소개문이나 부가설명문에서 얼마나 빨리 치고 나가느냐죠... 숙달이 되신다면 조금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따로 연습장에 적어두시고 관련 문법사항들 한번씩 체크 해주시면... 수능때 1등급 정도는 무난하실듯 하네요..
09/08/01 23:59
2005 , 2006년 말고 2007 , 2008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2005 , 2006년 문제는 지문 길이도 짧고 대체로 쉽죠. 그것으로 실력을 가늠하기는 힘듭니다. 진짜 막 모의고사마다 100점 맞는 외국어 실력자들 ( 저희 반에 한 명 있습니다 -_... 덕분에 2인자로 밀려났죠. )은 그냥 전부 다 읽고도 시간이 막 10분 20분씩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왠만하면 안 낚이려고 전부 다 읽는 케이스구요. forgotteness님이 잘 설명해주신 것 같네요. 모두 읽긴 읽지만 필요 없는 부분에서는 의미만 캐치하고 바로바로 스킵해야죠. 그리고 맨앞에 여자가 말하는거 시간 1~2분 되는데 그때 전 문제풀다가 1번 할때 듣기 하니까 라고 하셨는데 이거 위험합니다. 고1에서는 듣기가 쉬운 편이라 괜찮지만 나중에 가면 큰 코 다치기 쉽죠. 언어든 외국어든 문제지를 받으면 듣기 문제부터 싹 봐둬야합니다. 어차피 상위권에서는 듣기에서 갈리지 리딩에서는 거의 틀리질 않으니까요. p.s 여담이지만 6월에 몇 등급 나오셨나요?
09/08/02 13:40
독해에 관한 문법과 문법시험에 관한 문법차이.. 를 잘 모르겠는데;;; 본인이 이쪽에 약하다고 생각되시면 문법만 모아놓은 문제집 사서 해결하시면 될꺼 같구요. 독해가 저정도 틀리는건 이미 스스로 독해스킬을 다 알고 있어서 그럽니다. 저정도 되면 완벽하게 이해를 하느냐 대충 이해를 하느냐의 차이인데 고급어휘를 좀더 많이 공부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예를들어 부사와 형용사로 동시에 쓰이는데 뜻이 완전히 다른 단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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