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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9 04:14
한국과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비슷하다고 가정할경우
긁혔을경우에 대여시에 선택하신 보험의 최대지불액만큼을 요구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부담이 10만원한도인 보험을 선택하셨다면 10만원을 부르죠 보통 그리고 만약에라도 바로 차량의 재대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경우(이런건 딱히 정해진 기준이 없으니 애매하죠 고객에게 불리한듯) 수리에 소요되는기간만큼의 렌트비를 추가로 부담하셔야 하는게 보통입니다 최대한 추가비용없이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09/07/29 07:39
제가 3년 전에 AVIS에서 렌트를 했다가 뒷범퍼가 긁힌 적이 있었는데... 그냥 반납했습니다. 일단 그냥 반납해보시고 걔들이 체크를 해서 얘기를 하면 그 때 보험 관련해서 물어보고 처리하시면 될꺼에요-
아 그리고 이 경우에는 차의 원래 상태가 어땠느냐도 중요한데 차를 빌릴 당시에 차를 검사해서 어디에 긁힌 자국이 있는지 다 기록해놓았다면 긁힌 것에 대해 문제 삼을겁니다. 그냥 빌려줬다면 누가 그랬는지 지들도 알 수가 없죠. AVIS에서는 그런 검사 없이 빌려줬었고 빌린 장소가 아닌 공항 쪽에 반납해버려서 괜찮았던 것 같고, Enterprise는 빌리기 전에 항상 차 상태를 체크해서 적어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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