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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9 00:52
사황1 vs 사황2 vs 사황3 vs 사황4 vs 해군 vs 칠무해 이렇게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나 합니다.
핸콕이랑 도플리망고도 쉽게 당할거 같지는 않고, 쿠마도 무지하게 강한것 같습니다.
09/07/29 00:53
도플라밍고 능력도 제대로 나온적도없고
그나마 딱한번나왔을때 벨라미랑 사키스(벨라미해적단 부선장)두명을 사람이 개미가지고놀듯이 가지고 놀았는데 핸콕레벨이라고 보는건좀 사실 핸콕또 싸우는장면보단 따른부분에 능력쓰는게 많이나와서그렇지 무조건 약하다고 보기엔좀 그리고 에이스도 자연계중 무조건꼴지 라고 단정짓긴 힘들거같은데요 자연계는 서로간의 상성에 꽤나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은데말이죠 그럼 스모커대령이였나..담배두개씩 물고다니는 그 해군도 공동꼴찌겠죠 에이스랑 승부를 죽어도 낼수없는데 말이죠
09/07/29 00:54
에이스=스모커란건 이미 나왔고 티치 말곤 에이스랑 승부해서 필승이라고 할만한 캐릭터는 아직 나오지 않은거같은데요.. 티치야 싸움 결말이 그렇게 났으니 확실한거지만 처음에 아오키지 등장했을때 이놈의 확실한 카운터는 에이스다! 불vs얼음! 하면서 기대도 많이 했고..
09/07/29 00:55
일단 자연계 능력자간의 순위는 따지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서로 상성이 있을테니까요.
능력만 따지면 결국 빛이나 어둠이 최강으로 귀결이될텐데. 패기의 등장으로 강한 놈이 이긴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에 칠무해는 사황이 데리고 있는 선장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황의 대장에는 못미칠 것 같구요. 그냥 에이스를 두고보면 칠무해 중에 에이스를 이길만한 상대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핸콕과 도플라밍고도 나름의 능력이 있어서 칠무해가 되었을텐데 전투방식은 아직 크게 드러난바가 없지 않나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마의 날려버리는 능력이 워낙 탁월하죠. 싸우고 싶지 않으면 날려버리면 되는...(응?)
09/07/29 00:57
마젤란도 엄청난 사기캐릭터죠...
이미 캐릭터는 너무나 과포화상태로 보입니다. 로브루치 및 CP9 도 감옥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리력으로는 루피에 뒤지지 않는 그 괴물들은 또 언제 등장할지...
09/07/29 00:58
핸콕도 약하다고 볼수만은 없는게..
그 여인들만 사는 섬 꼬꼬마들도 패기를 화살에 담아 날리는데 ; 보스라고 할수 있는 핸콕은 ;;
09/07/29 01:16
칠무해중엔 티치가 있습니다 에이스를 잡은...
도플라밍고는 그의 실력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게 없어서 보는데로면 엄청 약한데 그가 거느린 세력은 좀 있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칠무해 엄청쎕니다. 말도안되는 실력자들이 많이 나와서 약해보일뿐 원피스안에 해군/해적의 숫자만 합쳐도 몇백 몇천만은 넘을텐데... 칠무해도 원피스 안에선 상위 1프로인 강자들입니다
09/07/29 01:35
도플라밍고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몸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장면이 두 번 나왔죠. 물론 이런 것은 패기를 다룰 줄 아는 급의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가장 약하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칠무해가 그렇게 약하다면 애초에 세계 정부에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해군 대장 동원해서 소탕해 버리면 그만이지요. 정부가 포섭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강하다는 뜻으로 봐야겠죠.
09/07/29 01:54
핸콕은 센코쿠가 인정할정도로 강자인데..ㅡㅡ; 패기사용자 그것도 패왕색의 사용자인데 왜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고 하시는건지..그리고 도플라밍고 역시 능력도 안나왔고 아직 검은수염 제외하고는 자연계 능력자도 없는데 왜 공격이 안 먹힌다고 생각하시는지요..저는 도플라밍고는 후반에 나오는 칠무해인만큼 굉장한 강자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에이스는 악마의 열매를 능력을 빨아들이는 검은수염이 상대라서 진거지요...검은수염 부하들도 능력자라 능력에만 의지할줄 알았는데 기본전투력도 엄청나다고 감탄할정도로 엄청나게 강합니다.자연계인만큼 최강자중 하나일꺼 같은데요.그리고 자연계끼리는 애초에 결판이 안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꼴찌라고 단정짓는 것은 솔직히 좀 황당하네요.흰수염이 왕으로 만들려고 했고 로저의 아들인것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은 몰라도 최강자중 하나일꺼 같네요.아 그나저나 크로커다일은 왜 이리 저평가되있는건지..명색이 자연계능력자인데...최근에는 칠무해자체도 너무 저평가 되있는거 같네요.
09/07/29 07:25
도플라밍고가 진정한 칠무해라고 보는데요. 나이트메어 루피한테 깨져서 그렇지 사기적인 열매 능력의 모리아는 약간 미친X같고, 행콕은 엄청 강하긴 할텐데 루피한테 빠져서 헤롱헤롱, 검은 수염이야 최종보스일테니 패스, 미호크도 전통적인 해적 분위기는 아니고, 쿠마는 말만 칠무해이지 혁명군 스파이같고 하는거보면, 징베도 해적이라기보단 의협분위기. 여태까지 나온거보면 정말 해적으로 불릴만큼 사악한 짓 하고 돌아다니는건 도플라밍고 하나죠. 중요한 장면마다 언급이 되기도 했구요. 하는거보면 도플라밍고도 상당한 중요성과 강함을 지닌 적이라는걸 티를 팍팍 냅니다...오히려 나온대로라면 가장 저평가받아야할것은 크로커다일이구요. 기어2도 못쓰는 루피한테 깨졌습니다.
09/07/29 07:48
모리아가 최악이아닌게 그림자짜르고 바로 뒷처리(-_-)를 해버린다면 원샷원킬이가능할수도....
그 그림자 잡는 장면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전투중에 그림자에 접근만하면 잡는거아니었나요? 루피등은 그림자부하로써먹기위해 남겨놨을뿐이고 사실상 전멸상태였죠 멤버전원만 처음에 끌어들였다면
09/07/29 07:51
추리글을 여러개 보았는데, 루피가 상성상(패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이길수 없는 상대는(해군이든 신세계 해적이든.)
검은수염이 제압해버리고, 머 나중엔 검은수염vs밀짚모자 이런식으로 결판이 날꺼 같습니다. 저격수 대결도 있고, 검사, 선의..등 두해적단은 소수정예 라는 공통점도 있죠.
09/07/29 09:13
제가 어디서 보앗는데...수배서?같은 그림 봣는데...
골D로져가 15억이고, 흰수염의 13억, 샹크스 7억, 미호크 7억 뭐 이렇게 가더군요....즉 루피는 아직 좆밥?크크
09/07/29 09:15
핸콕도 해군 중장이 자기 팔 찔러가면서 겨우겨우 돌로 되는걸 피하는 정도인거 보면 해군 중장 때거지로 몰려와도 막을 수 없을듯 합니다
해군 - 사황 - 칠무해이면 해군 원수,대장이 각각 사황 선장급이라고 하면 에이스 포함해서 그 아래는 죄다 중장급이라는 소리인데 이건 좀 많이 센거죠 해군, 사황에 비해서 칠무해는 우째... 크로크다일 깨지고, 모리아 깨지고... 뭐 이리 약하냐 -_-
09/07/29 09:48
전 에이스랑 티치가 무승부 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만 그런가요??;;; 블랙홀과 태양으로 붙었을 때, 둘다 충격 받고 기절, 그 후 주변에 피해 있던 검은수염 동료가 에이스 기절한 몸뚱아리 포박. 둘다 깨어나지만, 검은수염이 승리한....-_-;;;;;;
사황과 대장들이 등장함으로써 게임 초반부터 나오던 7무해가 조금 약해보이게 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 신세계에 들어가지도 않은 상태라니...도플라밍고와 핸콕, 징베, 미호크(얘는 잘 모르겠네요)는 신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적입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나머지 애들에 비해서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핸콕의 열매 능력이 안 먹힐 가능성도 다분하지만,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조종하는 능력이 안 먹힐수도 있지만, 왠지 열매 능력에 패기를 실어서 날리는 게 가능하다면 무작정 안 먹힌다고 볼 수도 없겠네요. 열매+패기의 대결이라면 그들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 네 명은 제대로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징베는 물속에서 싸우는 걸 보긴 했는데...
09/07/29 09:48
만화속 캐릭터의 강함을 논리적으로 줄세운다는건 좀 무리일듯 싶네요. 특히나 원피스 같은 경우는 말이죠. 그냥 작가의 마음일듯.
09/07/29 10:54
모두들 모리아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모리아도 뜯어보면 꽤나 강력한 캐릭터인데.. 사기급 회피기인 '도펠만과 위치바꾸기'도 있고 .. 좀비들도 지금은 다 잃었지만 있다면 강력한 동료죠.
09/07/29 11:31
칠무해 겟코 모리아는 과소평가 받아서는 안되는 해적입니다. 비록 스릴러바크에선 그 알량한 자존심과 자만심때문에 자멸하긴 했지만 말이죠.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의아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만화를 면밀히 뜯어 살펴보시면 "자멸했다" 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합니다.(물론 루피가 기어3로 계속 공세를 한 것도 있지만서도) 만화 내에서도 조로가 언급하듯이 말이죠. 겟코 모리아에 관해서 예전에 이미 써놓은 장문의 글이 있는데(PGR에 쓴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쓴 글이었던) 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즈나 다른 여타 장군좀비들 및 좀비들 모두 모리아의 힘과 능력으로 보는것이 마땅합니다. 모리아의 능력의 무서운 점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그림자의 자아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무조건 복종하게끔 만드는 것이지요. 그것이 설령 해적왕의 그림자건 뭐건 말이지요. 그리고 애초에 그의 능력 없이는 살아있을수도 없었던 좀비들이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모리아는 만약 자신이 원래는 검술이나 저격술 혹은 무술에 전혀 소질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검사, 저격수, 무투가가 무려 "한꺼번에"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자연계 열매 능력자라 할 지라도 그의 그림자만 자르면 자연계 열매를 먹건 뭐했건 햇빛 아래에서 무조건 소멸되겠지요. 원피스내에 이런 능력자가 여태껏 있었던가요? 한마디로 그의 능력은 꿈의 능력입니다.
09/07/29 11:43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다행스러운건 열매능력자의 그림자를 뺏는다고 해도 그 열매 능력자의 '능력'을 얻지는 못하지요. 만약 그랬다면 겟코 모리아는 정말 한마디로 전무후무한 개사기죠.
09/07/29 11:46
사실 스릴러바크때도 그가 조금만 침착해서 그림자를 100개만 쳐먹었거나, 처음에 루피를 농락했을때처럼 멀리 도망치기만 했어도 승부는 결정난 것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루피일행들 중 우솝을 쓸모없다고 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스릴러바크때 우솝이란 존재가 없었으면 루피일행은 모르긴 몰라도 99% 힘도 못써보고 전멸했을겁니다. (1%는 만약의 여지를 위해 남겨놓는)
09/07/29 11:55
어쩌면 이번 마린포드 전쟁에서 사람들의 기존 예상과는 달리 정말 재미있는 활약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만약 밤이 되면, 전장에서 즉석 좀비 군사들을 만들어 네크로맨서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한가지 제가 예상하고 있는것은 왠지 이번 전쟁터에 압살롬과 호그백이 전장 내에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압살롬은 자체 클락킹도 됨과 동시에 아비터의 역할도 하기때문에 말이죠. 그러면서 모리아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09/07/29 14:59
핸콕의 능력이 누구에게 통하느냐가 관건이죠. 마젤란 같은 경우에는 핸콕에게 힘도 못 쓰죠.
아무리 강해도 핸콕에게 당할 수가 있는겁니다.
09/07/29 16:32
상 : 미호크, 검은수염, 쿠마, (물 속)징베
중 : 도플라밍고, 징베, 핸콕, 겟코모리아 하 : 크로커다일 이 쯤 예상...도플라밍고나 핸콕은 사실 더 쌜 확률도 있고, 아무래도 7무해가 처음에 많이 나와서 그렇지 그렇게 약하지 않네요.. 7무해 vs 일반 사황이면 7무해가 압도할듯 -_- 흰수염 같은 경우야 사황중에서도 탑일 듯 싶고, 그 무력도 무력이지만 영향력이나 세력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7무해 전체를 소집하고, 대장들도 다 배치 되어 있는것이고, 실제로 7무해에서 티치나, 징베, 핸콕은 크로커다일은 VS흰수염 전에 가담하지 않거나 별 도움이 못 될 가능성이 높죠. 겟코모리아가 카이도우에게 졌다는 발언을 했을 때도, 좀비들 같은 부하들이 더 있으면 해볼만 할 것 같다는 뉘앙스를 약간 씩 풍겼었죠. (순 자기 생각이긴 하지만-_-) 미호크만 해도 샹크스와 라이벌 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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