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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0 23:06
그게 참 난감한게 정말 왠만한 드랍공격은 스피드빠른 벌쳐에 막히고
병력이 가자니 갇힐수도있고 중앙에서 밀리고 제 가 생각하긴 어렵겠지만 다크나 리버밖에는 -_-; 채널은 op hyo-나 1004인가 여긴 없어졌나 등등 -_-; 강민선수 다 아쉽게 1경기는 이겼는데 두경기를 져서 탈락했네요 온겜은 머큐리가 .. 빠른 부활을 빕니다
04/12/10 23:13
글구 방금보니까 강민선수 이번에 챌린지 리그 예선
변형태선수한테 졌더군요 비프3는 이겼는데 기요틴하고 레퀴엠(맞나)에서 졌네요 아쉽게 됬습니다
04/12/11 00:21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면 안되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사실 무난하게 중후반 장기전 가서 200 vs 200 싸움이나 170, 180만 서로 넘어가도 프로토스 지상군으로는 어택땅으로 밀려오는 벌쳐탱크에 병력이 말그대로 녹습니다. 스톰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싹 밀리죠. 캐리어도 골리앗 한부대 넘어가면 캐리어 컨트롤로 골리앗 잡다보면 오히려 추가 골리앗이 더 많이 내려오고 지상 멀티는 싹다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니까요.
박용욱, 강민, 박정석 선수들이 승률이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을 때 전술적으로 '초반에 극심한 피해' 혹은 '중반 끝내기' 형식의 플레이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극강 테란들의 방어가 너무 뛰어나서 초반에 극심한 피해와 중반 투셔틀 뚫기 같은게 불가능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플토 프로게이머들이 중후반을 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아마추어 레벨은 아니지 않습니까? 충분히 뚫을 수 있고, 노력해서 빈틈 만들어낼 수 있어요. 공격적인 자세로 플레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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