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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1 09:49
파나소닉배가 02스카이배 다음 시즌 맞습니다.
당시에도 조지명식 있었구요. 박정석 -> 벨트랑 -> 강도경 -> 이윤열 임요환 -> 이운재 -> 김동수 -> 장진남 홍진호 -> 한웅렬 -> 김현진 -> 조용호 서지훈 -> 성학승 -> 변길섭 -> 박경락 박정석 선수는 베르트랑 선수를 어느 정도 실리로 선택했고, 베르트랑 선수는 원래 천적이었던 강도경 선수를 실리로 선택했죠. 강도경 선수의 지명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다른 조엔 모두 테란이 두명씩 있었거든요.
04/10/21 12:18
음.. 뜨랑선수의 wcg때문이었군요... 어쩐지 개막전이 도경선수와의 게임이길래 뭔가 좀 이상하다 했다는 -_-;;; (다봐놓고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이 머리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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