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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 23:02
모니터는 디자인보다는.. 게다가 틸트 기능이 지원된다고 해도 미비하게 움직일것 같은데요? 15도 미만..
tn 22' 과 ips 24' 둘다 쓰고 있는데.. 정말 ips가 좋습니다...
09/05/20 23:04
ㅠㅠ 저도 m2600d 쳐다보다가 갑작스레 단종되서리 눈물만 흘리고 있는 입장인데..
LG에서는 후속제품의 생산계획이 없나요? 쩝..
09/05/20 23:13
사실 보통 앉아서 컴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tn패널도 정말 상관없습니다만..
누워서 영화보시는게 목적이시라면 어떤 기능이 있건간에 tn은 쳐다도 보지 않으시는게..
09/05/20 23:27
어린시절의로망임창정님// lg 후속제품은 나오는데요 여름에 나오는 신제품들이 다 TN패널이랍니다..흑흑
그래서 걍 타협할까 생각중이였어요. 신제품 특징은 lcd티비에 있는 아이큐그린같은 밝기자동조절 기능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아 틸트있어도 안되는군요....역시 TN은 누워서볼수없는건가요 흑흑...
09/05/21 00:06
헐 2600D 단종됐나요?? 작년 후반기때 2600HP단종시키고나서 뭔가 좀 이상하길래 올 초에 무리하고서라도 지르기 잘 했군요. 하긴 그 가격에 이 스펙으로 내놔서 LG 수뇌부 머리가 의심스럽기도 했는데.. LG가 2600시리즈를 이대로 완전 단종시켜버린다면 희대의 명기로 남게되는건가요 크크
09/05/21 00:47
며칠전에 2494HM을 사서 쓰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TN패널이고 틸트기능은 -5~25까지 됩니다. 제 경우는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인데 틸트를 이용하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시야각이 문제가 되긴 되는데요, 각도에 따라 밝기 차이가 심합니다. 어느 정도 각도 이상에서는 색 자체가 이상해지는건 당연하구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몸을 일으켜도 밝기가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런 차이에 민감하시다면 누워서 보는 용도로의 TN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누워서 보다가 다시 책상앞에서 사용할 때, 틸트를 계속 해줘야 한다는 것도 제법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구요. (제가 원래 S-PVA패널을 쓰다가 TN을 처음쓰는거라서 더 크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긴 합니다.) 제 경우는 디자인 측변과 기능, 완성도 등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만,(말들이 많은 고주파음도 없더군요) TN은 누워서 보기엔 확실히 번거로운 제품입니다.
09/05/21 00:59
22 쓰고 있는데, 확실히 시야각이 좁습니다. 틸트 기능으로 커버가 되는지 여부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 높이에 두고 쓰실 건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눕고 싶은 건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제 경우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지만 누워서 보고 싶은 경우는 낮은 탁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모니터를 올려두고서 틸팅한 다음에 봅니다. 책상 위에서 바닥은 틸팅으로 커버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09/05/21 01:17
22인치 tn사용중입니다. 누워서 책상위 lcd로 영화보려고 화면을 앞으로 숙이다가 모가지를 부러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로 누워서 볼때는 모니터를 낮은곳에 내려서 사용합니다.
09/05/21 17:17
TN 쓰시면 책끼우기 틸팅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22인치 TN쓰다가 2600D 쓰니깐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ㅡㅡ; 누워서 보시려면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IPS 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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