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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3 22:38
번호는 없고 노브레이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민관 이라고 써있습니다.
개콘은 웃찾사나 개그야 같은 타 방송 개그프로에 비해 꾸준히 인기가 있죠. 딱히 전성기가 언제라고 찝어서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다만 세 프로그램 중에는 가장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기발한 코너나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인기있는 코너라도 식상해지면 미련없이 빼버리는 편이라 더 좋던데요.
09/05/03 22:49
디시뉴스 한민관씨 인터뷰에서 명함내용을 본 기억이 있네요~
http://wstatic.dcinside.com/new/interview/dc_han3.jpg //링크입니다.
09/05/03 22:59
개콘에 참여하는 개그맨이 140명, 웃찾사가 100명정도, 개그야가 60여명정도라고 택시에서 박준형씨가 그러더군요.
140명의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개그맨과 도제식 교육의 철저함이 꾸준한 no.1 공개코미디의 자리를 얻게한 셈이죠. 제가 생각할때 개그야 리즈시절은 사모님-명품남녀-주연아 이 시절 잠깐이었던것 같고 웃찾사는 말씀하신 그때 개콘은 사바나의 아침할때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아주아주 초창기죠. 지금은 최고 올드인 김준호가 쌩 신인일때죠.)
09/05/03 23:55
답변 감사합니다~~ 전 뿌레땅뿌르국할때 스포츠뉴스 봤는데 아깝군요...
요즘엔 개그야도 챙겨보는데 압구정 다이어리나 감동이야 그리고 심현섭씨 나오는 프로 두개도 재밌고 이명승의 재발견인가도 재밌고 다 괜찮아요~~~ 요즘 개콘이랑 개그야는 꼭 챙겨본다는 ^^
09/05/04 00:03
전 2005년 즈음 공포의 외인구단 이랑 깜빡홈쇼핑, 꽃보다아름다워, 고고예술속으로, 봉숭아학당 복학생유세윤 나올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네요.
지금도 꾸준히 재밌습니다!
09/05/04 06:16
대체로 개콘은 웃찻사 리즈시절, 개그야 리즈시절... 을 뺀 나머지는 전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 리즈가 터질때는 아무래도 조금 약하긴 하더라구요.
09/05/04 16:12
개콘은 심하게 침체기라고 느껴질만한게 없이 늘 꾸준하죠.
처음 심현섭이 사바나 할 때, 박준형-정종철이 이끌던 시기, 그리고 지금? 전성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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