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01 00:09
예전에 배낭여행으로 관서에 갔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오사카는.....오사카성을 빼면 딱히문화재라고 할건 없는듯 싶고요,(하지만 오사카에 간다면 일단 건담가게...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나라는 사슴똥으로 뒤덮힌 공원이고 유적, 문화재라고하면 역시 교토에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교토, 나라 두군데 다 오사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죠...
09/05/01 00:26
효고켄의 히메지죠,근대화의 흔적을 볼수있는 동서양이 혼재하는 도시 코오베
오오사카의 오오사카죠 쿄토의 키요미즈데라,류우안지 나라의 호류우지,토다이지 이상은 비교적 식상?한 곳들입니다.
09/05/01 01:07
일단 교토중심으로 검색해보고 나오는 대부분을 주제로 쓰시면 될겁니다.
아울러 시기상으로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교토의 마쯔리(혹은 축제로 검색해보세요)가 배낭여행기간에 겹치는 지를 조회해보시고 해당 마쯔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도 첨부하면 좋을겁니다. 이런건 시기상으로도 맞물려야 가능하니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알차기도 하고 말이죠. 소년장수님 말씀대로 고베의 '양과자'라거나, '항구'중심으로 발달한 배경과 맞물린 명소들도 색다른 점이 될 것 같네요. 나라는 접근성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백제관음 등 옛 삼국시대에 전래된 문화의 흔적도 엿볼 수 있으니,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배낭여행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소년장수님이 말씀하신 동대사나 법륭사. 관서쪽 지도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베 - 오사카 - 교토 의 라인이 가까우니 플랜에 참고하세요. 무난한 이동시간은 교토-오사카 40분. 오사카-고베(산노미야) 25분?(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정도인 기억이..히메지성은 고베에서 더 가야 합니다만. 나라는 차를 타고 갔기도 했고, 오사카나 교토에서 간 것이 아니라 교통편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성을 제외하면 문화재의 기억은 거의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