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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4 21:06
단순 작업(오피스, 문서 열람, 약간의 인터넷)과 음악감상 정도로만 사용중인데 별 불만은 없습니다. 맥 OS도 굉장히 다루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기동시간도 빠르고, 느려짐도 없고, 보안면(이 부분은 보급률에 관계하겠습니다만)에서도 좋고요. 하지만 인터넷 뱅킹이나 각종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무한한 불만이 생길겁니다-_-;; 그럴땐 그저 윈도우를 깔 수 밖에 없지요.
전 Keynote때문에 맥을 안쓸 수가 없네요. 제 맥북은 구형인데다가 꽤나 시기가 지났으니 구입가격의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맥북의 액정은 매트인데 왠지 선명해보이지가 않아서 다음에 사게되면 글로시로 살까 합니다.(조명에는 주의)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주변기기가 꽤 값을 하고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조심히 쓰시고, 호환가능하다면 애플이 아닌 다른 제조업체의 주변장치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지니어스 바(1:1상담을 통한 진단 및 수리 서비스)가 있어서 서비스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하드교체를 했는데 세번만 하면 맥북 값이 나오더군요. 처음이라고 공짜로 해주긴 했습니다만. -덧붙여서 결론은, Mac OS X에 특별한 이끌림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은 일반 노트북을 구매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애플제품은 어느정도 만족감에 산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에..추후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제 맘에 꼭 드는군요..(맥북 프로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언뜻 가격을 확인하니, 그냥 지켜보시면서 경기가 회복되면 사시던가; 다른 제품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살 때보다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09/04/25 13:17
전 졸업할때(07년 2월)에 샀구요... 맥북은 한 130주고 산거 같네요..
지금은 워낙 똥값이 되었다고 하고 뉴맥북, 에어, 프로 등등 좋은게 많이 나와서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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