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21 21:47
전문적인 지식은 따로있겠지만 지금 차가 순간 연비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연비는 차량 무게가 적을 수록(기름을 만땅 채우는 것도 연비에는 않좋습니다.) 같은 RPM이면 고단일수록(기어가 회전비이니까 고단일수록 같은 RPM에 고속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볼만한 문제가 2000RPM으로 80km로 달리는 것과 2500RPM으로 100km(예로 개략적인 수치이니 참고만 ^^::) 둘중에서는 2500RPM의 100km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실제로 제 차에서의 순간 연비는 2000/80~90 일때 15정도 나오고 2500/105~110 일때 20정도 나옵니다...
09/04/21 21:58
rpm3500은 너무 높다고 생각되네요
노려니님 말씀처럼 2500대가 가장 효율적인거 같던데...근거가 있는건 아니고 경험상입니다 ;;
09/04/21 22:15
저도 실제로 80정도로 장거리 뛰는거랑 100 정도로 장거리 뛸때 100정도 밟고 가는게
훨씬 효율이 높더군요. 100 이상 밟고 가면 제차의 공인연비를 뛰어넘는듯;;
09/04/21 23:17
무리한 급출발, 급정지는 rpm상승을 불러오고 그건 곧 연비를 떨어뜨리는 지름길이죠. rpm 1500~3000정도 유지하시면서 계속 운전하시는게 연비에는 가장 좋습니다. 거기에 속도가 올라갈수록 연비는 더 좋아지는거구요.
그리고 연비는 어떤 특정한 부분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던가하는 부분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rpm은 적정을 유지하고 차량무게는 적게 나갈수록 연비는 늘어납니다. 너무 고민하며 타지마세요- 시내주행 위주로 하시는데 13~14정도면 훌륭한 연비니까요^^;;
09/04/21 23:50
저도 스틱인데 제가 사는 도시 기준의 시내에서는 연비가 리터당 12km는 나오나 싶을 정도입니다.
현재 타지에서 생활중인데 신호체계가 너무 희한해요. 과장안하고 거의 200M당 한번씩 신호에 걸리니까요.-_-; 길은 뻥 뚫려있어서 신호 터지자마자 좋다고 달리면 바로 다음 신호에 걸리는 식이더군요. 왕복 8차선인데 2~300미터마다 신호걸리면 미쳐요; 대신 고속도로에선 평균 90~120km 정도놓고 탄력운전하면 130km되는 거리도 연료게이지 한칸으로 커버 가능하더라고요. 제 차는 시속 100km에서 rpm 3000찍던데 시간적 여유와 지갑사정 사이에서 악셀밟는 강도를 조절하곤 한답니다. 시내에서는 rpm고려해서 미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고단 기어로 주행하는데 이게 연비에 좋은 건진 모르겠네요.^^;
|
||||||||||